어릴적에 시골의 학교에서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여서
그리고 뛰고 달리고 넘어지는 좀은 과격한 운동을 좋아하여서
그래서 학교의 체육선생님이 보고는 기술은 부족하나 그나마
근성과 부진런함과 체력을 보고 후한 점수를 주어서인지 아니면
체격과 장래성을 발견하여서 인지는 지금도 모르지만 축구부의
부원으로 선발해 주어서 축구의 기본기술을 익히고 작은 시골의
대회에도 한두번 참가한게 인연이 되어서 2,30대 까지는 조기축구
도 즐기고 해서 아직까지도 축구를 좋아 하고 자주 보는 편이다.
상해로 온이후로는 축구 보다는 좀더 안전하고 다칠위험이 적은
마라톤과 인연을 싾고 지금도 죽 달리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나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 진게 없다.
어제는 우쭝루에 있는 어는 한인식당으로 가서 대 바레인전을 보려고
하였으나 중간에 생각이 약간 바뀌어서 아는 지인과 사우나에서
바레인전을 관전하였다 . 결과는 한국의 1:2 패배 그래서 축구는
어찌 보면 인생의 축소판이다. 마라톤과 같이 항상 약팀이라고
언제까지 강팀을 이기지 못할거라고 단정을 못하는 것이다.
잘은 몰라도 그 바레인의 감독은 과거에돟 한국팀을 이겨본 적이
있는 한국의 상항에 항상 적어도 몇달 전부터는 준비을 해 왔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다 . 만약에 내가 몇년이 지난뒤에 무슨 일을 도모하고자
계획을 한다면 항상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자만이 언제가 찬스가 왔을 때에 승리를 할 수 잇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준비와 자신감은 비단 운동선수 만의 자세는 아니다 사업을 구상
하는 사업가 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자세가 될 것이다.
지금 비록 보잘것이 없는 사람이라도 준비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대비
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한판의 걸직한 판은 반드시 벌어지는게
사람사는 원리가 아니 겠는가 ! 박세리가 이번에 우승한 원인도 보면
자심감이 가장큰 우승의 요소라고 나는 생각한다.
약팀 이라고 평가 되는 바레인이 강팀이라고 아시아에선 알아 주는
한국을 꺽으리라고는 그 누가 상상이라고 했겠는가 ?
그 바레인 감독처음 연구하고 대비하고 항상 준비 하는자만이
승리의 여신은 미소를 짓는게 아니 겠는가 ?
우리는 내일을 위해 아니 먼 미래를 위해 오늘 무얼 준비해야 되는가 ?
바레인과의 이 한판 승부가 또 우리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종소리를 울리며 하루 종일 거리를 헤메고 다니는 손수레의 넝마주이나
매연과 먼지를 하루 종일 마시며 거리를 쓸어대는 청소부 아자시 아줌마나
하루 종일 손님들의 발만을 만져주고 딱아주는 안마소의 아가시나 그들도
생각의 전환이나 발상 또는 삷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다면 평생 그들의
생에 어떠한 변화도 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갈 것이다. 나 역시도 .........
축구공 둥굴다.
언제 어디로 어떤 각도로 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라운들 뛰는 선수와 감독만이 어렴뿟이 짐작할 뿐이다.
우선은 먼저 그라운드에 나설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 한판승부를 계기로 내가 뭘 준비 해야 되나 (%^^#)
그러구 나서 한판진검 승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약팀도 전략과 전술만 잘 운용한다면 강팀이라고 무서울게 하나도 없다.
첫댓글 전반전 보고 재미없어서 그냥 잤습니다.결과는 졌군요!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해야하는데...
전반을 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그냥 연습장 공치러 갔습니다. 교훈은 늘 당일에 실패를 하고 나서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이죠. 나이먹어 요즘은 실수를 자주 합니다. (실제 얼마 안되는데... 죄송) 깜박 깜박 하거든요. 전경현님이 그러시더군요. 나이먹어 눈이 잘 안보여 안경을 바꿔끼는 것이 아쉽지만 어쩔수 업는 것이라고 그리고 지는 것에 익숙 해져야 한다나요.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위에서 설명을 너무 잘 하셨군요.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준비하라고요. 유비무환.... 달리기도 토리님 말처럼 준비하지 않으면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다는것..... 가을 대회를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 해야 겠습니다. 회이팅팅!!!1
오늘밤 운동시대에서 축구합니다. 매주 화요일 밤이면 또 한 번 미칩니다. 아~ 축구~ 기술이 딸리니 역시 힘이 듭니다.
아, 그럼 교회팀 아니면 다른팀 인지요 ? 가을이면 다시 동방그라부로 가는 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