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기포럼>이 지난 10월 16일 4~6시 안양시청에서 개최되었다.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양숙정, 이하 안양시 지속협)가 주최하고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팀(팀장 문명순)
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디지털 AI 시대 우리 사회의 윤리와 책임”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기술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생겨난 여러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주제 발표, 지정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나영 교수의 인간과 AI의 공존, AI와 윤리적 딜레마, 디지털 AI 시대 사회적 영향에 따른 윤리적 책임에 대한 주제 발표와 뒤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문명순 안양시 지속협 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최병일(안양시의회 의원), 유경(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서혜진(안양시 지속협 위원), 배원진(스마트 시니어 강사회 부회장)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발제 및 지정토론자, 참가자 간 상호 자율 토론 시간을 통해 디지털 AI 전환 과정에서의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이러한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는 평가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안양시 SNS 기자단 강미회, 이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