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선생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진선생님 카페를 알게된지 1년이넘었는데 지금에와서 인사드리게됨을 죄송스럽게생각합니다
저는 청주 신흥성결교회 를 섬기고있는 박병철 집사입니다 나이는 42세 입니다
드럼을 처음 접하게된것은 14개월전 이고요 남전도회에서 농담처럼 386찬양단을 만들어 섬기고자 했던계기로 몇몇 집사님들이악기를
나누어 배우게 되었지요 물론 정식으로 배우질 못해서 처음에는 고생좀 했습니다
일랙, 베이스, 드럼 ,신디, 하지만 열정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란걸알고 각자 시간을 쪼개어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해 배우긴 했지만
쉽진않네요 결국 모든팀원들 은 다포기한 상태이고요 저만 남았습니다
저 또한 얼마전에등록한 닥터드럼 청주지역을 운영하시는 이재헌 선생님께 4개월 레슨이 고작입니다.
저는 광고업을 하고있고요(간판.나무간판,등등) 사무실 한켠에 80년대에 쓰던걸로 알고있는 삼익 드럼이있습니다
그것으로 연습하고있고요 금요철야 예배때 섬기고있습니다
시간도없고 여유도 만만치않아서 체계적으로 배우기가 힘듭니다
선생님 카페와 닥터드럼을 스승삼아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노즈카페에서도 조금씩 배우고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렵고
연습할때는 조금되는듯 십다가도 막상 금요철야때는 많은 실수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저를 보고 인간승리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선생님의 플레이가 이해가되고 있습니다 패드연습도 열심히 하고 잇고요(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고질적인 왼손의 저는것은 어쩔수없네요
주절 주절 사설이 너무길었네요 아무튼 감사하고요 주안에서 승리하며 주님의 큰 기쁨이되는 귀한 사역자로 쓰임받는
진선생님이되길 기도드립니다.
첫댓글안녕하세요! 아듸가 카페에서 간혹 뵈었던 분이신것 같아서 낯설지를 않네요 ^^ 배우시기 쉽지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꾸준히 해나가시는것을 보면 참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 가운데 더욱더 기름부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 앞으로 카페를 통해서 자주 나눴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아듸가 카페에서 간혹 뵈었던 분이신것 같아서 낯설지를 않네요 ^^ 배우시기 쉽지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꾸준히 해나가시는것을 보면 참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 가운데 더욱더 기름부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 앞으로 카페를 통해서 자주 나눴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