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퀵까지포함 6년만에 최악의 지옥을 체험. 첫오더가 동탄인데 동탄하면 안가니까 서해안고속도로라인인 화성으로 올린 꼼수에 걸렸다. 3시반까지 도착해야한다했으면 안잡았을텐데.아무말없이 불닭포장 네박스.
비슷한곳에서 같은 서해안고속도로 라인 오더가 떴길래 잡았는데..박스 네개실려있는데 합짐가능하냐고 물었더니..그 화물주선사에서 일단 들어가봐라고 연결시켜줬다.(퀵사하고 주선사는 비슷하지만 차이는 있음..퀵사는 바이크에서 출발했고..주선사는 트럭에서 출발한 차이점.결국 최근에는 두사가 겹쳐지는 부분이 빈번함)
아파트 폐기자전거 수거업체였는데.. 처음엔 얼마안될것처럼 이야기하더니... 완전히 사상최악이었다.
폐기자전거처리업자들도 꼼수를 부려서 월말인데다가 금욜오후...1톤트럭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조수석에 한사람 동승까지해야했고... 하차할때 둘이서 다 까대기하차했다.
동탄쪽에서는 난리났다. 길은 막히지...익숙치읺은 길이라..출구를 놓쳐 뱅뱅돌기도했으며... 최악의 지옥을 경험했다.
세상살이가..참... 이것도 어쩌면 세옹지마의 전환점이될지... 너무 낙심하지말기로한다...
부탁하건데..정상적이고 양심적이라면..오더창에 그런 사항을 올려주거나..오다잡았더라도 미리 상황을 알려주었어야한다는 것을 부탁드리고싶다.. 오더잡고 취소하면 페널티 먹으니까..어진간하면 일처리할수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피해본 화주입장에서 나란 인간은 최악의 파렴치범으로 보여졌고... 이익 본 폐기자전거업체 화주는 골치아픈 업무처러해서 땡잡았지만...
최근에 12톤 트럭이 묻지마 사고를 낸 사건을 보니.. 이해가 갔다. 퀵계통은 현금이 바로바로 회전이 되는 점이고 화물계통은 결제가 돌고돌아서 열흘이상..한달.석달까지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가 주선사가 폐업하고 사라졌다가..또 다른 바지사장이름으로 새로 차리기도하고...
화물업계 주선사와 달고달은 일부 화주들은 화물기사들을 어떻게하면...노예처럼 이용해먹을수있는지 달통한 놈들이 더러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일부 화물기사들이 분노폭팔하고 악마같은 찌명이나 차라리 지지하고 그러지..
무엇보다도 화물업계에서는 결제시스템이 바로비로 될수있는 시스템이되어야한다.
그리고 아니다싶어서 오더취소하더라도 페널티문제나 되물릴수있는 선택버턴을 추가해줘야한다.
무엇보다도 꼼수로 무리하게 고스톱화투치듯이.. 화물기사를 궁지에 몰아넣고서라도 자신들의 목적만을 성취하기위하여..꼼수부리면... 화물기사나 퀵기사는 생명이 왔다갔다하며..도로위의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다..
폐기 자전거 업자들이 일하면서...동료에게 장로님 장로님..하는 소리가 제 귀에 각인되길래...순간 최면에 걸렸던것같네요...아직까지 저에겐 오랜 신앙심과 믿음이 뿌리박혀있어서...
폐자전거실는 게 심상치않아서 도중 하차시켜버릴까 했지만..도착지에가면 좋은 자전거 많이 있다고..영감에게 얻어가라고 또 꼼수에 넘어갔다. 도착지는 고속도로 출구에서도 한참 멀었고...비포장길에다가 창고로 고철같은 것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