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12:00 ~ 3:00
치아와 잇몸 사이를 쿡쿡 쑤시고 후벼파는데 치아 신경 개난도질이 들어옴.
갈증이 굉장히 심하고 내장 가스가 계속 차오르고 눈알이 미친듯이 좌우로 시계추마냥 계속 돌아가고 눈에서 비정상적으로 눈물이 고이고 젖은 눈곱같기도 한 점액질이 눈에서 돌아다니고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초점이 흔들림.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혓바닥이 장기간의 고문으로 너덜너덜해짐.
척추와 머리골 진동이 극에 달하고 계속 허리가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앉아있으면 돌아가는 스핀 고문에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음.
3시간 넘게 지속중.
새벽부터 허리가 꺾어지고 끊어질 것 같이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현재 오후 1:23분 출근길에도 서 있기가 고통스러울 만큼 척추 특히 요추에 극살인적인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쉬지않고 쏟아지고 있고 팔 역시도 가슴 높이로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팔에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짐.
수시로 전신 세포까지 진동할 정도로 몸 전체가 요동치게 하는데 감전된 듯한 느낌이고. 열감이 수시로 느껴짐.
출근 전에 내장이 계속 출렁출렁이게 고문질하고 총을 복부에 맞은 것처럼 고문하는데 설사를 오전에만 두번 함.
지난 주 화요일 21일부터 현재 30일 목요일 현재까지 10일째 독감 증세와 코로나 증상 유발중.
항상 이 고문에 출근하기 힘든 컨디션이지만 지난 10일간 매일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로 몸 상태를 만신창이로 만드는데 정말 삶 자체가 고통스러움.
근무시간 내내, 허리, 다리, 팔이 횡파와 종파의 파동에 휩쓸려서 움직이는데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팔다리에 힘이 쭉쭉 빠지면서 굉장히 무겁게 느껴짐. 무거운 철사가 전신에 칭칭 감겨있는 듯하게 구리 코일 감듯이 전신을 휘감고 뒤덮으면서 계속 살인적인 진동과 파동이 몰아침.
하루종일 머리도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눈 근육도 땅기고 눈알도 진동으로 덜덜덜덜 떨리는데 눈을 뜨고 있는 게 무겁고 조여오고 땅기고 눈혈관 공격에 눈이 수시로 흐릿흐릿하고 비문증도 심하고 초점도 흔들리고 시야장애가 굉장히 심함.
오후 11시부터 금요일 오전 3시가 다 되어가도록 칼로 복부를 휘갈기고 쑤시고 도려내고 총을 쏜 것 같은 아주아주 극심한 통증에 쉬달림.
척추가 엿가락처럼 휠 정도로 목요일 하루종일 그리고 금요일 오전 3:30분 현재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혓바닥, 치아, 잇몸이 욱신욱신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