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뉴스브리핑

[윤광호]

※윤태화 "의성공연" 풀영상
https://youtu.be/SeWpAqFsnIg

※오늘 국군의날 (74주년)※
🎂 🥳 🎉 🎈 🎁 🎊
국군의 날은 10월 1일

오늘 국군의 날 행사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립니다.
그래도 그대들이 있어 후방은
늘 든든 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간략 뉴스 ※

[사회]
■어젯밤 9시까지 2만5천9백 명 확진... 어제보다 1,700여 명 줄어
■화이자 코로나 2가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 통과
■재유행 대비 가족·청소년·여성 복지시설 방역 점검·소통 강화
■오늘 0시부터 입국 1일 차 PCR 검사 의무 해제
■오늘 74주년 국군의 날...계룡대에서 기념행사
■美상원의원, 현대차도 2026년까지 보조금 지급 법안 발의
■美 의회서 '한국산 전기차도 보조금 적용' 수정안 제출..."좋은 신호"
■전기·가스 요금 동시 인상...월 평균 8천 원 더 낸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물가 0.3%p 추가 상승 영향
■서울 송파구 아파트 화재...한밤중 주민 50명 대피
■검찰, 울산시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압수수색
■부안군 왕등도 서쪽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
■'10억 수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구속...수사 확대 주목
■강원도 횡성 비닐하우스 화재...2명 병원 이송
■檢, '계곡살인' 이은해 조현수 무기징역 구형...이은해 "하루하루가 지옥, 안 죽였다"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간 50대 남성 구속
■서울대공원에서 '우결핵' 확산...1년여 동안 동물 52마리 안락사
■배달의민족 30여 분 서비스 장애..."보상 절차 안내 예정"
■우리은행 스프링클러 설치 단 1곳...'사각지대' 적십자혈액원
■지갑 분실 신고 잇따르자 '사복 순찰'...소매치기범 체포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징역 13년...형제에 647억 추징
■"왜 휴대전화 정지해"... 대리점 사장 흉기로 찌른 60대 구속
■전 여자친구 뒤따라가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 검거
■반쪽짜리 기소로 끝난 고발사주...손준성 재판도 영향?
■'김봉현 술접대' 전·현직 검사 무죄..."접대비 100만원 안 넘어"
■화성 제약산업단지 폭발 화재로 1명 사망·17명 부상..."아세톤 유증기 폭발"
■검찰, '성남FC 의혹' 두산건설 전 대표·성남시 관계자 불구속 기소
■[경북] 전국 4번째 영천 경마공원 착공.."가족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
■[경기] 줄타는 처녀에 박수 갈채... 안성 바우덕이 축제 개막
■이용구 "박상기 전 장관, 김학의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검토"
■법무부, 교정시설 내 '정신과 약물' 외부 반입 제한
■ 인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쓰러진 조리실무사 8일 만에 사망
■검찰, 울산시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압수수색
■조국 '입시비리' 재판부 "동양대 PC 증거능력 잠정 인정"
■공무원이 될 사람 혹은 그 가족에게 "성의 표시'하면 '범죄'
■경기 광주시 팔당호에서 시신 발견..."집중호우 실종자 가능성"
■'수의계약 대가로 뇌물' 전직 소방관 항소심도 실형
■검찰, '성남 FC 의혹' 두산건설 전 대표·성남시 관계자 불구속 기소
■코로나 꺾였는데 이번엔 물가...다시 쌓이는 폐업 물품
■한동훈, 한달간 퇴근길 미행당해...경찰, 30대 남성 입건
■교권 강화 찬성하지만..."생활지도 범위 구체화 필요 생기부 기재는 우려"
■신고만 17번 접수...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송치
■마약 투약 뒤 흉기로 가족 위협한 20대 구속 송치
■공수처, '이영진 헌법재판관 접대 의혹' 골프장 압수수색
■동업자에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경찰에 자수
■[서울] 북서울꿈의숲에서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서 휴대전화 2대 추가 발견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옆 경기정원 2024년 말까지 조성
■서울뷰티위크 개막..."글로벌 뷰티도시 서울 원년"
■[경기] 10월 8~9일 광릉숲 축제...비공개 지역 개방
■유통 가능한 냉동식품 확대...우유 배달망으로 축산물 배송
■"상병수당 신청하세요"...기한 지났거나 진단서 없어도 가능
■당초 신고보다 유통기한 길게 표시한 깻잎 제품 회수 조치
[국제]
■독일 정보당국 "가스관 파괴에 TNT 500kg 위력 폭발물 투입된 듯"
■EU, 12월부터 화석연료 기업에 '횡재세' 부과
■젤렌스키 "점령자 축출만이 평화회복 길...푸틴과 대화 불가"
■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조약 서명..."모든 수단으로 지킬 것"
■허리케인 이언에 플로리다 '쑥대밭'..."최소 19명 사망"
■美, 이란 석유 관련 中 기업 제재...中 "불법·무리수"
■한미일 훈련 나선 날 中 신형 핵잠수함 영상 공개
■中, 北 잇단 미사일 발사에 "美 여러 차례 연합훈련"
■영국, 찰스 3세 기념주화 공개...성탄절 이전 유통
■러, 우크라 민간인 차량 행렬 공격...23명 사망·28명 부상
■허블 웹 망원경, 소행성 충돌 실험 첫 동시 관측 이미지 공개
■'맹비난' "아베는 역적" 발언 日 자민당 의원 징계 위기...아베 파벌 "스스로 물러나야"
■美, 中 의식 첫 '태평양 도서국 전략' 발표..."태평양 안보 매우 중요"
■美·日·호주 국방장관 다음 달 1일 하와이 회담...中 대응 협력 강화
■中日 분위기 '급변'... 미중 갈등 속 "새로운 미래" 강조
■日, 다음 달 6,500여 개 식품 가격 인상... 기시다, 물가 대책 지시
■日 관방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서 잠정판 유네스코 제출"
■한국계 앤디김 하원의원 "현대차 보조금 지급' 수정안 제출 좋은 신호"
■미 국방장관 "가스관 누출 배후 판단 시기상조"
■바이든 "러시아 주장 절대, 절대, 절대 인정 않을 것"
■뉴욕 증시 하루 만에 추락..."애플 주가 하락 탓"
■유엔 사무총장 "러 점령지 투표 효력없어"...안보리 결의안 추진
[경제]
■조달의 날 기념식 열려...공공조달 이바지 66명 포상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10% ↓...대국민 캠페인도 가동"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 월평균 8천 원 더 낸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물가 0.3%p 추가 상승 영향
■日 신용평가사, 한국 국가신용등급 한 단계 올려
■코스피, 2,155.49 마감... 연중 최저치 기록
■주가 급락에 반대매매 급증...외국인 비중 30%로 하락
■주택 매수심리 '뚝'...전국 매매수급지수 3년 만에 최저
■가계대출 금리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추가 상승 전망"
■국토부 "재건축 부담금 제도 개편으로 주택 공급 늘 것으로 기대"
■日 신용평가사, 한국 국가신용등급 한 단계 올려
■상장폐지 신중해진다...매출기준 미달해도 회생가능성 고려
■2분기 환율안정에 154억 달러 순매도...공개 뒤 최대 규모
■[기업] "스마트 팩토리 구현"... 팀뷰어-현대차, 파트너십 체결
■[기업] SKT "AI 서비스로 2년간 500회 넘게 독거노인 상담"
■[기업] 한전KDN, '탄소 중립 실현' 자회사 간 업무협약 체결
■[기업] LG전자,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한 식물 가전 출시
■[기업] 대한항공, 2026년부터 대체 원료로 만든 '지속가능한 항공유' 사용
■소비자원"건강한 식습관 위해 밀키트에도 영양성분 반드시 표기해야"
■주저앉는 부동산 시장...'재초환' 규제 완화 효과는?
■자영업자 고금리→저금리 대출 전환 오늘부터 접수
■금리 1%p 오르면 1인당 대출 증가 폭 156만 원 감소
■정부, 에너지 절약 대책 발표..."공공기관부터 10% 절감"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금리, 9년 7개월 만에 최고
■국세청장, OECD 회의 참석..."디지털세 관련 국제 합의"
■추경호 부총리, 내년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의장으로 선출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10%↓...대국민 캠페인도 가동"
■추경호 "탄소 배출 '측정·보고·검증' 기반 확충"
[정치]
■정청래 "국민의힘, MBC 아닌 대통령실에 욕설 따져 물어야"
■與 성일종 "떼돈 버는 손해보험사들...자동차보험료 인하해야"
■尹 대통령, 오늘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
■다음 주부터 국정감사 돌입...여야 '전면전' 불가피
■1조 6천억 들인 '가스 외교'...'다 팔아도 614억"
■北 도발 속 한미일 연합 훈련...독도 앞 '욱일기 훈련' 논란도
■尹 "복합 위기, 경제 체질 개선 기회로"...지지율은 24% 최저치
■국조실 '文 정부 태양광' 위법·부당 지원 376 명 수사의뢰
■대통령실 "野 허위주장, 靑 개방 훼손하려는 의도"
■尹, 박진 해임 건의 '거부'...與 "당연" vs 野 "민심 거역"
■尹 "복합 위기, 경제 체질 개선 기회로"...지지율은 24% 최저치
■대통령실 "野 허위주장, 靑 개방 훼손하려는 의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재명 복심 김용 내정
■尹, 경제사회노동위 김문수 위원장에 위촉장 수여
■민주당, '외교 참사·거짓말 대책위' 발족..."尹 사과해야"
■野, '하위 70% 40만 원' 등 기초 연금 개편안 발표
■대한민국 "김진표 사퇴 결의안" vs "해임안 수용해야"...후폭풍 계속
■與 "대통령 지적 이재명, 낯 뜨겁지 않다면 후안무치"
■민주 "대통령실 이전 비용, 1조 넘어...尹, 靑 돌아가야"
■정진석 "박진 해임 건의안은 난센스・국의 자해 행위"
■국조실 '文 정부 태양광 위법·부당 지원 376명 수사의뢰
출처: 조간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사마천 "사기"의 수많은 열전중
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화식열전(貨殖列傳)이라고 있다.

내용은 이러하다.

‘농부는 먹을 것을 생산하고 어부와 사냥꾼도 먹거리를 공급한다.
기술자들은 물건을 만들고 상인들은 이것을 유통시킨다. 이러한 일이 어찌 법령이나 정부의 지도, 강요에 의해 이루어지겠는가.’

‘경제는 물이 낮은 곳으로 저절로 흐르는 것과 같다. (국가가) 물건을 만들어내려 밤낮으로 애쓰지 않아도 백성들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이고 이익을 위해 떠난다.’

현대 경제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을 뿐, 시장경제의 기본적 개념을 말하고 있다. 부자, 상인에 대한 인식도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적인 동양적 사고방식과 다르다.

‘부자들은 봉토를 가진 것도 아니고, 법령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나쁜 짓을 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이들은 사물의 이치를 고려해서 행동하고 시세 변화를 살펴 이익을 얻는다.’

‘아껴 쓰고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살아가는 바른 길이다. 하지만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항상 기이한 기회를 활용한다.’

‘재물을 얻는 데는 농업이 공업만 못하고 공업이 상업만 못하다. 비단에 수를 놓는 것이 시장에서 장사하는 것만 못하다.’


2.
장수로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의
생활 습관?

흰쌀밥 대신 현미나 정제가 덜 된 곡류를 많이 먹는다.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주식으로 하고 고기는 식탁에 올리더라도 비계가 적은 것을 먹는다.

포만감의 8할에 도달하는 정도까지만 먹고 소식(小食)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100세가 돼도
밖에 나가 일을 한다.

그러나 현재 오키나와는
장수지역이 아니다.
문명의 혜택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켜오던 생활습관들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이에 오키나와 지자체는 다시 예전 생활습관을 되찾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3.
강원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통상 “단풍이 들었다 단풍이 시작됐다 ”는 표현은 산 정상부터 20% 가량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쓰는 말이고 ‘단풍의 절정’은 ‘산 정상부터 80%가량에 단풍이 들었을 때’ 쓰는 말이다
보통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때는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20일정도 지났을때다

작년과 평년 설악산 단풍 절정은 각각 10월 26일, 10월 17일이었다.


4.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탄산음료나 맥주에 들어가는 거품을 만드는 필수 원료다. 고압의 이산화탄소를 음료에 주입하면 물에 녹아 탄산이 되고, 이것이 톡 쏘는 맛을 만들어 낸다.
거기다 이산화탄소는 용접을 하거나 드라이아이스를 만드는 데도 쓰인다.

현재 이산화탄소 부족으로 인해 관련 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다.

고압의 이산화탄소는 주로 암모니아·에탄올을 원료로 비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데 올 들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료 업체들이 생산을 줄이자 덩달아 이산화탄소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5.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2014년 이후 8년 만에 노란 고무 오리 ‘러버덕’이 다시 등장했다.

18m 높이의 대형 러버덕을 보기 위해 공개된 첫날 수만명이 석촌호수를 찾았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2007년 프랑스 생 라자르를 시작으로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의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2014년 10월14일부터 한 달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전시됐을 당시
약 500만명의 관람객이 러버덕을 찾았다.

러버덕은 10월 31일까지 석촌호수에 떠있을 예정이다.

6.
이달 28일부터 11월7일까지 약 6주간 경복궁 집옥재를 일반에 개방한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集玉齋)는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을
가진 곳으로 1891년 건립돼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접견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경복궁 관람객이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코스닥 2.42p(0.36%)
내린 672.65
■코스피 15.44p(0.71%)
내린 2,155.49
■외환 원/달러 환율
8.7원 내린 1,430.2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My car keeps
making these funny noises. 

점검해 보겠습니다. 
Let me take a look. 

점검비는 얼마예요? 
How much is the inspection fee? 

■오늘의 건강상식

소중한 눈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
http://naver.me/G5rnnu0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