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행기표를 환불 받앗는데,,1년 왕복 165만원 비행기값 20만원 환불 받았습니다,,,
여행사직원이,,"편도요금 110만원정도 택스 여행사 요금,,등등 때고 해서 40만원 정도 되겠네요.."
라고 해서,,,제 생각에 그냥 그정도받으면 환불받지 하고 환불해주세요 햇는데..
미리 여행사 수수료 붙여야 일을 시작한다고 해서 십만원,,
저 캐나다에서 한국 여행사로 돈도 보냈습니다.
오늘 통장확인했는데,,와,,충격이더라구요.
저 무진장 따졌습니다 당신이 ,,말한거랑 틀리지안냐고,,
이렇게 많이 빠질꺼면 미리 이메일같은걸로 연락이라도 하지라고 등등.
항공사에서 금액을 책정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긴 모른다고 모르쇠를 외치더라구요,,
그럼 수수료는 왜받냐고 ,,,
손이 부르르 ,,
탑항공 수유점 김경숙씨..
저 지금 캐나다에 있지만
한국가면 ..정말
첫댓글 ㅜ 피같은돈
여행사 통하면 그래요...항공사에바로 거래하세요..
그래도 넘 적게받으신거같아요 물론항공사마다 규정이다르긴하지만요 저같은경우는 신랑은160만원대항공 환불40만원가량나왔고 저는 할인항공120만원대였는데요 15만몇천원나왔어요 둘다외항사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