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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핵보다 평화가 더 크고 강력한 군사억제력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을 얘기할수록 우리는 더 강력하게 평화를 쏘아 올려야 한다.”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외치는 사람만이 더 정의롭고 정당할 수 있다.” “국민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이 우리에게는 가장 강력한 힘이고 무기다.” |
이인영은 ‘핵보다 평화가 더 크고 강력한 군사 억제력’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북한의 독재자 3세인 김정은은 핵무기를 보유하기 위해 안달을 하며 핵탄두를 실어 나를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을 쏴대는가! 그렇다면 어째서 문재인이나 민주당·정부·청와대·종북좌파 그리고 통일부장관인 이인영 자신까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에게 “핵을 포기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기는커녕 입 밖에도 내지 못하며 질질 끌려 다니는 한심한 추태를 보이는가!
대한민국 건국이후 우리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이인영의 말마따나 줄 곳 평화를 쏘아 올렸는데 북한이 민족상잔인 6·25사변을 일으키고, 육·해·공을 망라하여 1,000회에 가까운 불법 도발과 만행을 저질렀으며,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는 위협 속에 핵무기를 이용한 ‘서울 불바다’, ‘남한 초토화’라는 공갈협박을 당하며 우리는 핵을 머리에 이고 미사일을 어깨에 메고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더욱 기가 차는 이인영의 무지랭이 같은 넋두리는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외치는 사람만이 더 정의롭고 정당하다”는 말이다.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 장군이 무기를 내던지고 평화를 외쳤더라면 북한공산군이 조용히 물러가고 평화가 왔겠는가?! 그래서 이인영은 대학 다닐 때 책가방은 내던지고 소위 민주화 운동 한답시고 김일성 유일사상 학습을 열심히 하여 주사파가 되어 전대협 초대의장이 되었으며 그 대가로 통일부장관이 되었는가?
“국민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이 우리에게는 가장 강력한 힘이고 무기”라는 이인영의 헛소리는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짓거리일 뿐이다. 국민의 평화에 대한 열망이 가장 강력한 힘이고 무기인데 어째서 정치학자들은 강력한 힘(무력)이 없는 평화는 잇을 수가 없다고 주장하며 우리 국민이 평화에 대한 열망은 세계에서 2등하라고 하면 짜증을 낼 정도인데 어째서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핵을 포기하라는 간단한 한마디를 하지 못하고 슬슬 기며 김정은과 김여정 남매의 눈치만 살피는 추태를 보이는가!
이러한 이인영의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지한 평화론에 대하여 언론은 사설을 통하여 통렬하게 비판을 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8월 1일자 사설 「"폭탄 쏴도 평화 외쳐야" "다주택은 형사범" 황당 언행 끝이 없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통일부장관 이인영의 북한 핵에 대한 무지한 생각, 평화에 대한 무식한 이념, 통일을 관장하는 장관으로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언행 등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비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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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외치는 사람만이 더 정의롭고 정당할 수 있다"고 했다.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이야기를 할수록 우리는 더 강력하게 평화를 쏘아 올려야 한다"고도 했다. 현실과 동떨어져 꿈나라에 사는 몽상가가 시민단체가 아닌 정부에서 장관직을 맡고 있다.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적이 넘볼 수 없는 힘을 키우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햇볕정책이라며 30억 달러 가까운 돈, 물자를 줬더니 북핵으로 돌아왔다. 6·25 남침을 당했을 때 밀고 내려오는 북한군 총부리 앞에서 '평화'를 외쳤으면 정의롭고 정당했겠나.
북은 우리를 겨냥한 핵·미사일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고 엊그제는 김정은이 직접 '핵보유국' 선언을 했다. 국민의 생명 보호가 최우선이어야 할 우리 장관은 '적이 폭탄 쏴도 평화를 외치자'고 한다. 대재앙을 불러올 북핵엔 관심도 없고 남북 쇼 할 생각뿐이다. "핵 억제력으로 더 이상 전쟁이 없게 하겠다"는 김정은 말과 "폭탄이 떨어져도 평화 외치자"는 이 장관 말 중 어느 쪽이 책임 있고 현실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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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유일사상 탐독하느라고 군대에 간적도 없는 이인영이 평화의 진가를 알 까닭이 없으며 종북좌파로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이나 호국장병의 거룩한 희생을 고맙게 느낄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 것이다. 통일부장관이 되어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것은 국민에게 보이기 위한 저질의 3류 정치 쇼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기자들에게 내뱉은 말이 증명을 허고 있지 않는가.
통일부장관이 되었으면 남북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에게 ‘핵을 포기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먼저인데 ‘핵보다 평화가 더 크고 강력한 군사억제력’이라는 이인영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핵 억제력으로 더 이상 전쟁이 없게 하겠다”고 한 말을 듣고도 헛소리를 해대는가! 김정은이 핵 억제력으로 전쟁을 없애겠다는 말은 핵을 이용하여 평화를 이룩하겠다는 의미이다. 종북좌파인 문재인이 주사파요 종북좌파인 자신을 통일부장관에 기용을 하니 이인영은 눈이 뵈는 게 없는 모양이다.
대체 문재인은 이인영의 어떤 면을 보고 통일부장관에 임명을 하여 허튼소리를 지껄이게 만들어 국민을 실망하게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그 밥에 그 나물이란 말처럼 같은 종북좌파 상상과 이념을 가졌기 때문에 임명을 했겠지만 분단된 대한민국의 통일대업을 담당할 통일부장관으로서는 이인영은 분명히 자격미달이요 소양부족이다. 국민들이 문재인의 인재 등용 능력에 대해서는 실망을 한지 오래이지만 개인의 가정살림을 담당할 집사 임명도 아니고 국가와 국민의 통일을 관장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장관 인사는 ‘민주주의·자유·평화통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등용해야 하는데 제정신이 아닌 이인영의 통일부장관 임명은 분명히 잘못된 인사로서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