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1 절을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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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과 외출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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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리에서 만나기로 했죠....거기서 만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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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1번 버스를 탔죠...버스에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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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서현을 가는데...1005-1 번 KD 버스가.. 정류장을 오래 정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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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빨리 가야하는데 속이 부글부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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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계속 그게 앞에서 거슬리게 했죠...결국...고속도로에서 앞을 막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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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답답했다죠.....으허허허허헝 거리면서 앞에서 정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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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가 피하니까 아주 시속 130 으로 주파를 하는군요..차가 많아서 거기 까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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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40 이상 갈때도 있었다죠....심하면 150 까지 간다는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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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남산1호터널을 지날때 폰동영상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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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때 찍느라 떨어질까봐 불안했죠...다 찍은후에..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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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초저상 버스를 타고....신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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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일행들과 놀다가....신촌에 있는 쫄병부대찌게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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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촬영집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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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부대찌게 먹고 합정까지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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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까지 좋았는데....신도림역에서 열차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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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차가 너무 않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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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파업때문에 그런지 위력이 너무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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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타결되서 파업이 끝나서 정상적으로운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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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청 추운데 벌벌떨면서 차를 기다렸죠...타는대 사람이 엄청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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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차안이 꽉꽉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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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휴일이라서 다행이지 출퇴근 시간과 합쳐진다면 완전 고문의 지옥철의 되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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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무사히 들어가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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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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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 C.O.C" 을 신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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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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