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편의점은, 오피스텔의 1층에 있습니다.
이 오피스텔에, 몇 달 전에, 도박방이 들어왔습니다.
불법은 아닌 듯 싶은데,
담배 + 카드 + 고스톱 + 먹거리 + 주류 + 경마지 등 등,
일평균 30만원 정도의 효자입니다^^;;
(남의 불행이, 저의 돈입니다^^)
며칠 전에, 그 일행 중의 한 명이, 제게 제안을 합니다.
(50대라서, 제게 반말을 합니다)
(제게는 꿀고객이라, 저도 항상 헤헤 거리고)
대충 내용이
"일당 20만원인데, 너 우리일 도와줄래?"
"무슨 일인데요."
"룸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심부름 같은 거."
달리 말하면, 24 시간 도박방 시다바리 하라는 거죠^^
여러분의 선택은??????
첫댓글 절대 하지 마세요. 만일 경찰 뜨면 글쓰신 분도 같이 잡혀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이 일을 계속 한다고 그랬어요.
도박이 불법이 아닐 리가 없습니다. 심부름만 하는 종업원까지 법에 저촉되는 지는 모르겠으나 함부로 발 들여놓지 마시기를 권유합니다.
알겠습니다.
20만원이나 주는 이유가 있겠죠..?
워우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생각이 아니라, 이런 제안을 받은거예요 ㅎㅎㅎ
신혼집하고 큰집하고 두집살림하고 싶으면 해도됨여 ㅋ
집이 두 개나 생기는 건가요? 무덤까지, 제 잠자리는 3개나 되네요^^
우와~!!!!!!
형 하세요 ㅋㅋ 결혼전에 이벤트 한번해야죠ㅋㅋㅋ
그럴까? ㅎㅎㅎ
도박방 자체가 불법입니다. 일당 20이면 그만큼 값어치를 할껍니다. 그냥 계속 편의점에서만 만나시길~!!
그럴려구요.
어차피 걸리면 약식기소로 벌금만 내고 끝날테니 벌금 액수랑 기간상 벌이랑 비교해서 결정을 할 듯요.
벌금보다 벌이가 월등히 많으면 저 같은 경우 당연히 합니다ㅎㅎㅎ
나이들고 자리를 잡아서는 정승처럼 벌어서 개처럼 쓰자가 신조이지만,
직업이 아니라 알반데요 뭐 이것저것 안 가리고 할 듯...손해만 안 본다면.
벌금만 받아도 바로 전과잔데요;;
전과자는 맞지만,사회생활에 현저히 지장을 줄만한 상황까지는 아닙니다.
특히 시,구청등을 통한 일반적인 신원조회를 통해서는,
당사자의 벌금형 전과내역을 제3자가 조회할수도 없습니다.
뭐 속으로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본인이 감수해야 겠지만...
일당이 20이면.. 흔들릴만 하네요..;;;
전혀 흔들리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하우스돌이군요..일명 재떨이라고 불리죠..저희 형이 노름을 가끔해서 저희 집에서도 가끔 판이 벌어지는데 저도 형들 라면 끓여주고 담배사다주고 재떨이 비워주고 커피 타다주면 하룻밤새 2~30만원 정도 챙깁니다..많이 뜯을땐 100도 챙기죠..근데 기천만원~억대 도박판 아니면 경찰들도 안뜹니다..판돈 봐서 몇십~몇백 정도면 알바로 할만하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에 있는 파라솔에서, 자기들끼리 몇 십 만원 몇 만 원 가지고 툴툴 대는 거 보면, 전문 도박맨은 아닌 듯 싶어요.
남의 불행이, 저의 돈입니다... 라고 하시니, 씁쓸하네요.
그 뒤에 있는 눈웃음 + 땀 이 농담이라는 의미인데, 제가 표현이 지나쳤나 보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편의점이 장사가 잘되면 뭐 인센티브가 떨어지나요;;;아니면 편의점을 하신다는건지; 편의점 알바를 안해봐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ㅠ손님 많이 오면 안좋은거 아닌지요?ㅋ
뉘앙스로보아 편의점 주인님이신듯
일하시다가 걸리면 도박방조죄로 처벌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심이...
다 필요없고 걸리면 끝이에요 끝^^
일당제에 합법적인 건 인력 밖에 없지 않나요?
일하는알바도 벌금냅니다 최악의경우엔 구속까지... 가급적이면 벌금으로끝나지만 벌금이라도 전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