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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혜의 나눔터 방언의 은사 (정봉화님의 "부르는소리 2부에서 발췌)
승환아빠 추천 2 조회 2,359 12.11.26 10: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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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6 13:25

    첫댓글 아멘!!!

  • 그럼 왜 외국어를 따로 시간내고 돈내고 공부하죠? 방언만 되면 불어 독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다 마스터할 수 있는데...얼마전 감리교 모 교회에서 교회내 영어유치원인가 운영하다 물의를 일으킨 것도 다소 어리석은 일 아닌가요? 교회에서 방언을 가르치면 될걸 왜 탈법으로 영어유치원을 하다 걸렸을까요? 아 그 교회는 방언 안하는 교회인가요? 할텐데요.

  •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교회다니고 방언하는 교회라서 그 사람도 방언을 하는 사람이면 그는 따로 외국어 배울 필요가 있는 겁니까? 방언의 은사가 있는데도 따로 외국어를 배우며 주님의 시간과 주님의 돈을 허비해서는 아니될 것 같은데 앞서 말씀드린 감리교 영어유치원 사건도 그렇고 실제로 그렇게 실행하는 사람은 저도 못 보고 님도 못 뵌 것 같은데요. 아니면 그 방언의 특수능력치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발휘되는 것인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 아 참고로 저는 한번도 방언 해본 적은 없습니다. 어릴때 방언하는 교회에 다니다보니 보고 들은 건 있고 흉내도 약간 내보려 한 적은 있는데 소름끼쳐서 할수가 없었고 그후에도 방언 안한다 해서 내가 부족하단 생각은 안합니다. 제가 다녔던 그 방언하는 교회들에서도 외국어능력자를 본적은 없어서 혹시나 하고 있는가 여쭌 것입니다.

  • 네 결론은 내 마음대로 불특정 외국어를 구사할 수는 없는 것이다란 것이군요. 저도 방언하는 것 꽤나 지켜봤지만 복잡하고 논리적인 그런 언어구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빨리 다다다다 소리를 내서 무슨 소린지 구분은 잘 안가도 주어 술어가 제대로 있는 말같진 않고 ...그런데 외국어 방언을 실제 하는 경우도 있다니 궁금해서 질문했던 겁니다.

  • 12.11.27 11:13

    오래전에 믿지않는 사촌여동생을 전도하면서 방언으로 중국말을 했습니다,
    그 여동생은 중문학을 전공했고 중국에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중국말을 전혀 못합니다. 방언으로 기도할때에 갑자기 중국말처럼 튀어나왔습니다.
    그때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사촌도 엄청 놀랫지요 제가 했던 중국어는 광둥어였고
    내용은 '딸아 딸아 나하고 이야기 좀하자...뭐 그런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방언을 사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하나님께서 외국어도 주십니다.^^

  • 12.11.26 14:17

    그래요.....
    저는 아버지를 통해 귀신방언이 있다는것을 확신하는데요...
    제가 착각인지요..
    아버지께서 부흥회를 다녀오신후 생전 일본어를 모르시는분이 그날은 일본어를 하시더라구요...
    아니아버지 그런데 아바지하시는 행동이 이상하더라구요.
    마치 공포에 질린얼굴 이상한말 그러시더니 귀에서 전파소리가 들린다고 하시더니 일본어로 말씀을하시더라구요.
    그후로 아버지의 행동이 이상해지셧고, 힘도세지셨고, 잠도주무시지 않으시고, 낮에 잠깐 주무시고 입에서는 늘 일본어 방언을 하시고..
    그방언이 듣기가 거북하게들리기까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귀신도 방언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 12.11.27 01:30

    귀신 방언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귀신들린 사람이 방언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을 가지고 귀신 방언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위에 설명하셨는데요....

  • 12.11.26 14:23

    아멘~~~

  • 12.11.26 14:31

    그리고 방언을 인위적으로 연습을 해서 한다는생각이드네요..
    전적인 하나님께서 필요에따라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언이 신앙의 전부가아닌데 그것이 전부인양 그리고 척도인양 구분짖는 것자체가 잘못이라생각합니다.

  • 12.11.26 14:58

    성령의 은혜에따라 사는 신앙 말씀중심의 삶이 중요하다고봅니다.
    외적인 방언만 쫒지마시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이르는 십자가의삶의 모습으로 은사는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나라의 선을이루는 일입니다, 결코 자랑이아니라생각합니다.

  • 12.11.26 16:43

    성령의 인도가 먼저 입니까? 내 입술의 소리가 먼저 입니까?
    성령의 인도에 따른 결과물이 방언 아닙니까?
    방언을 통해 성령님이 임재하십니까?
    방언을 마치 우리가 의지적으로 취득하는 결과물로 호도하시는 글같은데,
    방언은 우리가 부리는 종같은 개념이 아닌, 오직 성령임재의 결과물이며 그 분의 선물입니다.
    방언을 하면 성령님이 임하시는것 같은 이야기라뇨..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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