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보험 | 삼성화재 | 110 | 부인 | 99,000 |
연금보험 | 삼성화재 | 94 | 부인 | 99,000 |
연금보험 | 우체국 | 139 | 남편 | 99,700 |
알수없는 미래에 이정도 보장장치로
괜찮은건지??
어디 물어본적도 없고
저희집 돈 관리는 제 맘대로ㅋㅋㅋ
저에게 피부로 와닿는건
예금풍차돌리기 목표
남편 퇴직시에
매년 천만원의 이자를 받는거예요
현재 30프로를 완성했고
남편 퇴직연금과 저축보험 만기금액으로
40프로가 완성될예정이고
저는 나머지 30프로를
모으기위해 즐짠해야합니다~~^^
(예금이자가 어찌될 지 몰라서
모아야할 돈이 더 늘어날수도?
아니면 줄어들 수도?)
정확한 금액으로 오픈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욕심 많은 인간인지라??
상대적 박탈감?/상대적 빈곤감?
에 흔들리지요
~~저역시 잠깐씩 흔들리곤합니다~~
시간나시면
국민연금 내연금조회로
들어가서 인증서 로그인후
신청하시면~~며칠있다가 조회됩니다.
~~~~~~~~~~~
어제 남편이
회사 직원들과 식사비로
115,000원을 지불하고~~
자기가 돈을 쓴 합리화를 위한
설명을 하려는 ㅋㅋㅋ
그래서
'''당연히 자기가 사야징~~잘했어^^'''
덧붙힌말로
자기가 좀 써줘야
우리나라 경제가 돌아가지ㅋㅋㅋ
남편회사도 제조업이라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줘야 돌아가지요!!
오전내내
주말을 맞이하는 준비로 바빴어요
저는 주말엔
남편이 온전히 쉴수 있게끔 하자는 주의입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음식준비에 바쁘고 사람많은 마트에 가고
~안하자는 주의입니다~~
지금도 감자탕 끓이고 있고~
짠카페에 잠깐 인사하고~~
호떡구울거구요
동네마트 댕겨올거구요
건조기에서 돌아가는 빨래정리하고
남편남방 바지 다림질해야하구요ㅋ
전업주부도 나름 바쁘답니다.ㅋ
하지만 돈 버시는 님들은
식구들과
적당히 타협하셔서 집안일하셔요~~^^
돈버시는 분들 제입장에서는
존경합니다.~~♡♡♡
오늘도
별거아닌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첫댓글 노후를 위해서 준비 열심하셨네요,부지런히 주말도 미리 해 놓으시고요,전 사과즙 +당근 휴롬기에 짜는일 몇시간 했더니...
저는 저보다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면?? 예쁠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자기님 닉넴옆의 숫자가 혹시 출생연도라면 한참 예쁘실 나이이세요~~저는 도자기님보다 쬐끔 더 빠른 속도로 달려야해서요..ㅋ
도자기님이 만드신 쥬스가 너무 상상되는 맛이라~~^^ 좋으네요^^
언제 읽어도 고수님 향기가 폴폴~~^^
노후 연금 금액도 엄지척이예요~
돈소님~~^^ 행복한 불금 보내고 계시리라~~저는 이제서야 저녁먹은 설겆이 하기전입니다. 설겆이하고 티브이랑 놀고싶어요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달달한 꿈도 꾸세요~~^^
국민연금이 2백만원이 넘게 나오는건가요?? 와우
개인연금도 짱짱하시고
노후 걱정이 없으실듯한대요
국민연금같은 경우에도 60세까지 납입완료시에 저금액이 나와요~국민연금 관리공단에서 날아오는 우편물을 봐도 그렇구요.
만65세부터 받는건데~오래 살수록 유리하지만~~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라서요??? 아직은 막연한 돈인거같아요.
개인연금 금액이.. 부럽네요.
저도 가끔 국민연금 조회하는데 60세까지 넣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넣은것 기준으로 연금 얼마나 받는지만 계산해봐요.
개인연금은 솔직히 잘한건지 전혀 감이 안와요~~그냥저냥 불안한 미래땜시?
자산이 좀 넉넉히 있으신분들은 안넣을거같아요?? 대출이자때문에 버거울때도 보험처럼 들어갔었는데~~어찌돼었든~지금도 저혼자 계산기 두들기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현재의 삶을 쪼이진 않을려고 가계부 열심히 씁니다^^
믹스아메님 연금 준비 부러워요
국민연금 금액이 꽤높은데 임의가입하신건가요? 저도 최저금액으로 임의가입중이라 궁금해서요
행복님~~^^
저건 남편꺼예요
저금액은 60세까지 납입했을때구요
현재가치로 따지면 월100만원정도예요
저는 국민연금이 없어요~ㅠㅠ
@♡믹스아메♡ 아 그런가요? 제가잘못봤어요 나눠서 판단했어요 ^^임의가입(60까지납입)해놓으니 얼마안되지만 안심되고좋아요
아메님 국민연금 임의가입 해놓으세요.
정말 잘 하셨네여... 부럽습니다.
와아 ...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엄지척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