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가는 것이 어렵다는 성경 구절이
있다.
상당히 힘들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말이다.
어떻게 다른 동물도 아니고 낙타일까 ?
바늘과 낙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데
말이다.
이 속담은 잘못된 번역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다.
낙타가 아니라 밧줄이라고 한다.
히브리에서 밧줄과 낙타가 철자가 비슷해서
그리스어로 옮기면서 오역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랍어의 원어(gamta(밧줄)를 gamla(낙타)
와 혼동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가
맞는 말이다.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 하는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낙타에 비한다면 훨씬 가능성이
큰 편이다.
그러나 워냑 사람들 입에 익는 문장이라서
잘못된 번역임을 알면서도 그냥 그대로 쓴다고
한다
섬사랑 옮김
사랑합니다 💜
첫댓글 호오 그 속담에 그런 비사가 있었네요...
졸나게 큰 바늘을 만들어봐요 ㅋㅋㅋ
" 따라와 !! "
우르르르 ~~~^^
유ㅔ ㅁ ㅔ ?
을마나 크게유
하날만콤 땅만콤 맨드라서 으따가
쓰게용 ㅎ
늘 복 되시고 행복하세요 ^♡^
@섬사랑 ㅋㅋㅋ
바늘은 다 무서워요
주사바늘 . 낚시바늘 . 코바늘은 그래도 낫고 ㅋㅋ
@오분전 낚시바늘은 귀엽지 않나요?
히히~
스프링은 봄 외에도
옹달샘이란 뜻이 있는데
예전에 어떤 번역가가
옹달샘으로 번역해야 하는 걸
봄으로 번역했다가
책을 다 버렸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아~~
그런 경우도 있네요
핵심은 부자가 천국가기 어렵다는 거지요 왜? 부자로 풍족하게 사는자는 신이 필요없거든요 기도할 필요가 없고 교만해서 사람들애게 못되게 굴기때문에 죄만짓다가 결국 죄값으로 지옥간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