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의 죄들 :
1. 모든 일에 주님과 교통하며 함께 시작하지 않은 죄
2. 지체들의 입을 통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은 죄
3. 환경이 왔을 때 주님의 뜻을 묻고 주님께 귀 기울이지 않고 각각의 의견으로 분열을 초래한 죄
4. 지체들의 말에 관념을 가지고 대한 죄
5.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천연적으로 지체들을 원망한 죄
사랑의 꾸지람과 가르침 :
위의 모든 죄들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이킬 때 주님은
공과를 통과한 어리석고 불분순종의 자들에게 사랑과 은혜로 대하심.
오 주 예수여! 모든 죄들 보혈로 씻으시고 사랑과 은혜로 대하신 주님,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만 붙잡고 실재의 하나를 지키고 실행의 하나를
이루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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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지역 지체들은 장성 교회와의 섞임 여행을 떠났습니다.
출발 시간에 쫓기고 놓고온 물건 가지러, 늦게 준비가 끝난 지체 태우러
분주함 가운데 주님과의 수직적인 교통은 물론 수평적인 교통을 하신 지체의
“ 인원이 8명 밖에 되지 않으니 이 이스타나 말고 스타렉스로 타고 가지!”
지체의 입을 통한 주님의 말씀 간과하고 출발,
출발시 차가 진동이 많고 바퀴 소리가 요란한 것을 오랜만에 모는 디젤 엔진의
봉고가 오래되서 노면의 상태가 나빠서 그러려니 하고 가는 데 호남 고속도로
논산 진입로 전에 웬 헬리콥터 소리가 나며 차의 진동이 심하여져 속도를 잠시
줄였으나 의아해 하며 다시 진행하는 데 뒤에서 오던 차가 미등을 깜박이며 위험을
알리고 우리는 차를 세우고 차를 살펴 보았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은 바퀴가 그렇게 터진 모습을 보셨는지요?!
운전석 후방의 바퀴가 김밥 옆구리 터지듯이 터진 처참한 모습에 보호하신 주님께
감사 기도도 잠깐 집회소에 연락하여 볼 부은 목소리로 사고 알리고 긴급 출동
타이어 수리반을 불러 오는 동안,
“형제님들, 어떻게 하지요? 수리반이 오고 고치면 장성 교회 집회가 거의 끝나갈 때나
도착할 것 같은데요” “논산 교회나 계룡 교회로 기수를 돌려 섞임을 할까요?”
“그래도 장성 교회와 약속 했는데 늦더라도 가야지 않을까?”
“장성에 연락함 해보죠.”,,,,
장성에는 잘 연락이 안되고 연락이 온 수리반은 위치를 묻는데 띨 하게 위치 설명을
못 알아듣고 묻고 또 묻는다 천연적으로 울화가 올라.
“아! 일단! 논산 진입로 까지 오셔요!” 아차 돌이키지만 엎질러진 물^^
타이어는 갈아 끼웠으나 터진 타이어의 참상과 갈아 낀 타이어의 후줄그레함이 못내 불안
하지만, “약속을 하였으니 가지요.” 하며 출발,
사고 나기 전까지 내내 찬송하시던 자매님들 조용하시고
옆자리의 형제님 “차가 너무 흔들리는 것 아닌가요?”
불안함에 속도도 줄였지만 차의 진동이 출발 때와 비슷한 것 같아
“그러네요.” 건성 대답과 함께 머리 속은 분주한데,
‘어? 햇빛 가리개에 끼워둔 고속도로 통행권이 빠져서 떨어지네?’,,,, 다시 끼웠는데 얼마
있다 또 떨어지는 통행권,,, ‘
야, 이거 주님이 가지말라고 하시는 거 아닌가?’ ‘공주-천안 고속도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빠져서 돌아갈까?’ ‘곧 휴계소 나오는 데 살펴보고 다시 상의하고 가더라도 갈까?’
상념 속에 차는 진행, 장성과 연락되어 “형제님 늦게 도착될 것 같은 데 기다리지 말고 집회는
시작하시죠, 앞으로 한시간 반은 더가야할 것 같아요.”
어느 덧 내 입에서는 쉴새없이 ‘오! 주 예수여!’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고 자매님들은
찬송을 다시하신다. “.... 주님의 은혜 의지하여 주 기쁨 구하리...” 주님의 이름과 찬송시가
마음에 평강을 주신다. 주님의 은혜에 또 감사...
11시 10분 장성 교회 도착, 생각보다 이르게 도착케하시어 신언 집회에 참석하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
장성 교회의 환대와 지체들의 신언이 풍성한 가운데 오는 길에 체험한 주께서 주신 공과를
통과하였음(?)을 실행의 하나를 이룸과 연결하여 신언,,,,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이니라”
맛있는 애찬과 장성 형제님의 침술 치료에 지체들 평강과 안식 누리고, 장성 교회
형제의 입을 통하여 “우리 형제가 카센터 운영하는데 살펴보고 보조 바퀴도 고쳐 달아서
가시지요.” 여러 번 말씀하시는데,
한 형제님이 “아이 뭐 다시 터지겠어요? 빨리 돌아가서 차 바퀴 전체를 손보라 해야지요?”
하는 단호한(?) 말과 ‘뭘 이런 차를 줬나 어제 이상이 있었다는데 다른 차로 주시지’하는 앙금에,
또 말씀하심을 간과한 죄를 지고^^
올라 오는 길,,, “뭐, 이상한 소리가 나요.”하는 한 자매의 말에 세우고 보니
타이어는 터지지 않고 이상 없어 보인다는 형제의 말에,
‘뭔 소리가 나’, 다시 진행하는데 다른 형제님이 “어째, 이상한데?”하실 때
차의 진동과 소음이 범상치 않아 다시 내리고 자세히 살피니
아침에 갈아낀 타이어가 볼부은 모습을 하고 곧 터질 것 같이 하고 있다.
보조 타이어도 없고 긴급 출동 서비스에서는 타이어가 없으면 견인하여 수리점으로
가야한다며 차에 탄 사람들은 다른 차로 와야 한단다.
장소는 봉동-익산 진입로 앞 100m, 집회소에 연락하여 차를 가지고 오시라하니
대전서는 너무 멀고, 그럼 익산교회에 연락하여 차량이나 타이어를 구해주십사하니
연락이 오기를 차량도 승용차 한 대고 주일이라 타이어 구하기도 어려운데다 휠까지
끼워 가져와야 한다니 더욱 어려운 상황,,,
한국 타이어 근무하시는 대전 지체 연락하여 익산에 대리점 연락 부탁
그 형제의 대리점 소개와 고속도로 순찰대에 연락하여 전화는 수 통이 오가나
휠 구하기가 어렵다하는 와중에, 차들은 씽씽 햇볕은 쨍쨍 목이 마르고 장성교회가
마련해주신 물도 떨어지고 마음은 타고,,,,
빛이신 주님은 우리를 비추사 죄들을 드러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며
생수이신 주님은 조용히 씻으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적시며 생명 공급하사
‘오늘의 공과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고, 우매한 자들아! 불순종의 자들아!
너희가 이제야 깨달으니 그래도 내가 기쁘다’ 하시는 것이었죠.
새 것이 아닌 다른 차량의 보조 휠을 떼어 새 타이어를 가지고 익산교회 형제님이
오시고 긴급 출동 서비스 차와 한국 도로공사 차량이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여
타이어를 갈아끼고 출발, 우리의 후반 공과 배움의 시간은 세시간이 지났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어려움이 생기면 고속도로 순찰대가 아니라 한국도로공사에
연락하라더군요. 고속도로 통행증 뒷면에 연락처 있고 빠른 시간에 해결한답니다.)
돌아오는 길은 순탄하여서 더 이상의 진동도 소음도 없는 차량 운행이었고,
어리석고 불순종하였던 저를 돌이킬 때 자매님들과 함께 하는 찬송에 목이 메고
눈물의 회개를 하였답니다.
길고도 어리석었던 자들의 한심함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런 자들임을 다시 한 번 보게 하시고 사랑의 매와 은혜의 생명 공급을
주신 우리 주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찬양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숨막히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휘유~아멘. 신실하신 주님!
저도 숨막히게 읽었네요. 우여곡절 속에서도 장성교회와 섞임을 갖으시고 회개와 찬양이 있으시니 참 하나님-사람들 답습니다. 바퀴가 역시 중~요 하군요!
ㅎㅎㅎ. 사단이 하시는지 주님이 하시는지 모르지만 나쁜 일은 항상 겹쳐서 일어나지요..사단입장에서는 틈이 보이면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지만 주님은 이 기회를 잡아 주님을 더욱 봍들게 하고 의지하게 하여 결국은 주님의 승리로 끝이 나지요..항상 사고는 아니난 것보다는 더 많이 돌이키게 하고 더욱 의지하게 함으로서 주님의 승리가 확실해진다 여깁니다..고난의 시간내내 지체들을 보살핀 주님께 감사합니다..아멘^^
고속도로에서 차량 고장! 함께 마음조이며 함께 누렸습니다.
대전교회 지체들분들이 댓가를 지불하고 섞임을 와 주셔서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지체들을 보내고 바로 복음 텐트 실행하느라 돌아가는 발걸음을 생각지 못했습니다.....주님께서 승리하셨네요. 아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항상 깨어 있게 하시는 주님, 당신의 은혜의 영을 누립니다.Amen!!!
어려운 환경안에서도 주님의 말씀하심을 듣으시는 형제님 ,또 지체들 귀하고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