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나가는
1월의 길목에
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새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사는날까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첫댓글 이제 1일도~중순에 접어 들고 있네~~요
고운흔적 남겨주신
포터맨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진도강 고맙습니다
예쁜이미지 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