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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거제초등학교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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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구야 이거 아니~! 스크랩 (足)발과 건강
모닝제이 추천 0 조회 135 08.02.12 20: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발건강법
   
 
발건강법이란 발바닥과 발등,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Refiex Point)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요법입니다. 제2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신체의 축소판이며 60여개의 반사구와 7,000여개의 반사혈이 분포되어 그부위에 자극을 주어 몸전체의 세포운동을 활발하게하며 문제가 있는 부위를 좋아지게 하거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신경이 집결된 곳인 반사구는 몸전체에 결쳐 분포디어 있으며,특히 발부위에 가장 많이 몰려 있으면서 인체구조의 각 부위와 밀접한 반응관계를 보입니다. 발지압은 발에 집중되어 있는 반사구들을 자극하여 관련된 신체기관의 기능을 촉진하여 자연적으로 병을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된 반사구를 누르고,비비고,문지르고,주무르고,?고,하여 발에 쌓인 유해한 노폐물을 부수고 녹여서 정맥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신장에서 걸러서 피를 깨끗이 하고 노례물을 몸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현대인
    현대인들은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깥공간에서 활동하며 보내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인체의 가장 하부 구조인 발에 하루에 약 700여톤(몸무게 70k,10,000보 기준)의 부담을 주게 됩니다. 발은 우리몸 전체의 1/4에 해당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214개의 인대,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에 중요한 경혈과 경락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의 의학서인 ‘족부반사구 건강법‘에 "인체의 모든 기관은 발바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이라 함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발의 건강은 곧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됩니다. 발등부분의 골격은 서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져 체중을 골고루 받쳐주어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해 줍니다. 엄지 발 가락은 체중을 한쪽발에서 다른쪽발로 옮겨주는 지랫대의 역할을 하며, 각 발가락등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전진하는 동작을 도와줍니다. 또한 발의 뒤 축은 최소의 에너지 소모로 신체를 균형있게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르므로 잔연상태에서 맨발로 자연을 밟고 걷는다는 것은 매우 복합적인 운동입니다.
 ◆걷는 것은 대뇌를 효과적으로 자극
   발에 체중이 실리는 정도를 아침과 저녁의 시간을 비교해 보면 20%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간의 피로에 의해서 ‘어혈상태’가 되므로 발이 무거워지는 것입니다. 인간이 발을 사용해서 걷는다는 것은 장소를 이동하는 것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발이 무거워 지면 전신의 피로도 쌓입니다. 걷는다라는 것은 인강의 대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것입니다. 운동이나 등산을 했을 때에 느끼는 상쾌감도 발을 자극하여 얻는 효과중의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발은 제2의 심장이며,보행은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뇌활동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나,발의 병
 (1).발이 왜 아픈가?
   0.우리민족은 채식위주에다 집신을 신고 생활하여 건강을 유지했다. 현재는 서구식 음식에다 구두를 신고 생활하여 발이 아프다.
 
 (2) 부위별 증상 
   0.
발까락이 누렇게 변한다
.   
     혈액 속의 여러 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 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이는 신장과 간장이 약해?다는 증거다
   0.
발이 붓는다
     피?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간긴능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나.
   0.
발이 저리다
     혈액순환이 순조럽지 못하다는 신호다. 몸이 뚱뚱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며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따른다.
   0.
다리를 꼬는 사람
     앉아 있을 때 다리를 자주 꼬는 사람은 간자와 신장기능이 약하다는 신호다. 즉 다리를 꼬고 싶어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피로      를 쉽게 느끼는 사람이며 간장이나 신장이 약해졌을 때 피로를 느끼기 쉽다. 또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을 휘에 하거나 압박      을 가하여 골반 내에 있는 다른 장기들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0.
두째 셋째 발까락의 변화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이 있으면 위장에 각별한 조심을 해야 한다.
   0,
뒤꿈치나 엄지발까락의 변화
     우리 몸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린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한다.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르네날린의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발까락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이다.
   0.
발이 차다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 대체로 발이 차다, 발이 따뜻히야 오래 산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말이다.
 (3). 발의 병   -문명병
   (가)음식(생명)-고단백,육류식(지방) -노폐물(뇨산)이 쌓여 병이된다.쓸개에 쌓이면 담석,방광에 쌓이면 방광결석등
     0. 소식하고 채식을 한다.-다식하면 병이 온다
   (나)운동- 노폐물 배출 [기체-호흡으로 배출, 고형물은 대소변으로 배출]=배출안되면 병이 된다
   (다)신발-건망증,목뼈통,불면증등 생김,=온수욕,맛사지등으로 푼다.
다. 발관리의 종류
  (1).발 위생 관리- 냄새나는 발 관리, (균=씨슴요구-안씻으면 병이 된다.) 진균,골팡이균-찬물로 씻는다.
      0.제일독한약:항암제(머리빠지고,피부 노후) 0.두 번째 독한약:무좀약(위장 간장 나빠짐)
       *여름에는 오픈된 신발을 신는다
  (2).티눈,굳은살,갈라진 뒤꿈치,못박힘등 제거
     0.티눈; 새끼발까락에 생김,-- 어깨통,목덜미,불면증 건망증 생김, --신발이 원인(물리는 신발)
     0.굳은살: 넓은데 생김,--순환불량,그날그날 없앤다.발 씻기전에 사포로 갈아내고 맛사지 한다.
     0.뒷금치 갈라짐: 생식선 -여성 피부 갈라지고,성격 나빠짐  수분부족이 원인으로 스프레이한다.
                              여성으로서 매력 사라짐,피부탄력 없어짐(물컹)---편안한 신발 신어야 ?
라.발맛사지
  (1).임산부: 임신중독 예방. 발 크림:항균작용. 혈액순환 촉진(발 그림있는 크림 사용)
  (2).당뇨   : 합병증 예방(합병증:발끝 시리고,저리다.바늘로 꼭꼭 찌르는 것 같다 -말초신경 죽어서)
  (3).피로   : 발 바닥 문질러서 간지어우면 건강한 것이고,시원하면 맛이 간 것이다.
   * 아이 발맛사지; 머리가 좋아짐,집중력 향상,피로회복 특히 왼발업지발까락맛사는 추리력이 향상되고
                            오른발 엄지발까락 맛사지는 예능이 발달한다고 한다.
  (4),발맛사지요령
     (1)발 끝에서부터 심장쪽으로 끌어 올려 준다 -경락별 유주방향으로 하면 더욱 좋다.양경락은 혈이 내려가고 음경락은 혈이 올라가므로 다리바깥쪽은 양경라으로 쓸어내리고,다리안쪽은 음경락으로 쓰러어 올려 주는 것이다.
     (2) 목욕탕에서의 때밀이는 몸위에서 아래로 밀어내리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마.발반사요법
  (1).신장병-용천혈 맛사지,    *건망증,치매예방-엄지 발까락 맛사지*기침-기관지부위 맛사지.*소화-위장부위 맛사지 * 눈병-두 번째 발까락 맛사지       *이명,멀미,어지러움증-4-5발까락 맛사지,       * 뒷골-엄지 발까락 맛사지          *발까락끝은 머리주위-발까락으로 걷기를 한다.
      당뇨- 비.췌장부이 맛사지, 설사-소장부위,의욕없을 때-생식선 맛사지등
  (2).스틱으로 누른다.-순환기 계통 치료. 어깨굽는다.풍기 건망증등 맛사지 효과
    (가)신장: 왼발 엄지발까락을 꾸부려 가위가 되면 순환양호,안되면 건망증.
                발까락으로 가위 바위 보 해본다. 잘 된면 건강하다.
        예.엄지발까락으로 신문 집어온다.낮에는 엄지발까락으로 걸래 찝어 방바닥 닦고,저녁에는 남편 꼬집어 본다.
        --건강이 좋아지면 신발이 넉넉하고,건강이 나빠지면 신발이 점점 찐다
           발이 통통하고 예뻐지면 병이 오는 것이고,사망일이 가차워 진다
    (나).따뜻한 물마시고,끝난후도 마신다
바,효과
  (1), 부작용이 없다.
  (2), 효력이 당장 나타난다.               
  (3), 발을 맛사지하여 고친병은 재발하지 않는다.
             2001,7,23.14:00 CJB 주최 수원여대 金洙子교수 강의내용
 
 
2백만 년 전, 인류의 진보를 알리는 위대한 발걸음이 시작됐다. 인류 최초의 조상이 발만으로 땅을 내딛기 시작한 것이다. 이로써 앞발은 땅에서 해방돼 뜻대로 세상을 조작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그리고 인간은 그 앞발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했다. 앞발의 이런 성공은 뒷발의 희생 때문에 가능했다. 인류가 발에 얼마나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가는 여러 통계들로 입증된다.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발은 16톤의 무게를 지탱한다. 게다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발은 땅에 닿는 충격 때문에 20% 정도의 하중을 더 받는다. 체중계 앞에 그냥 서 있으면 70kg이지만, 한발을 내딛기만 해도 84kg의 무게가 발에 실리는 것이다. 사람이 일생에 발을 땅에 부딪히는 횟수만 해도 1억 번 이상이다. 사람이 평생 걷는 거리는 지구를 4바퀴 반 도는 것과 맞먹는다. 이런 엄청난 막노동을 견디기 위해 발은 경이로울 정도로 복잡한 얼개를 갖고 있다. 발에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근육이 있다. 7천2백여 개의 신경이 뼈와 인대, 근육을 거미줄처럼 둘러싸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장치와 균형을 이뤄 무릎과 허리, 뇌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발의 이런 구조를 가리켜 '공학의 최대 걸작품'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발은 그 구실이나 중요성에 비해 신체의 다른 기관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끔찍하게 남용되고 천시돼온 편에 가깝다. 오래 전부터 발은 숨겨야 할 것, 더러운 것으로만 치부됐다. 울퉁불퉁한 길을 걷든, 하이힐을 신든, 통굽 구두를 신든 혹사되는 것이 발의 당연한 운명인 양 받아들여졌다. 우리 대부분은 손은 소중히 여긴다. 잘 씻고 크림도 발라 주며 예쁘게 다듬기까지 한다. 그런데 발은 양말 속에 가려 있기 때문인지 함부로 다룬다. 편안한 신발 대신 높은 굽의 구두를 신기도 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양말 대신 겉모양만 그럴듯한 양말을 신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발을 잘못 다루면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도 하고 수명을 줄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발이 피곤하면 관절, 허리, 목 따위의 신체 모든 부위에 무리가 생기고, 결국은 온몸에 노폐물이 쌓여 장기의 노화를 재촉한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발의 각 부위가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다고 말한다. 머리에 해당하는 엄지발가락 몸통 부분이 상처를 입으면 두통이 생기게 되거나 뇌의 활동의 저하된다는 것이다.
*발은 그 조직이 아주 신비로울 만큼 섬세하게 효율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걸을 때  지면에서 오는 충격과 상체로부터 내려오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있다.발에 병이 나면 종아리 무릎에 이상이 생기고 이 때 휴식을 취하지 아니하고 계속 무리하게 발을 사용하게 되면 골반과 허리 ,어깨,목덜미까지 파급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들의 생활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소중히 여겨야 할 발을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고 너무나  천대하고 있다.예를 들어 얼굴은 물론 심지어 뭄통까지도 화장을 하는가 하면 손을 비롯하여 손톱까지도 아름다움과 향취를 내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수문장으로 소중히 여겨야 할 발을 너무나  등한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발의 구조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기로 하자.
가,발의 구조
    발은 보행을 하는데 있어서 삼차원적인 합리적인 공간이동 운동을 추진하는 행동기관인 동시 우리들의 육중한 몸을 받쳐주는 생체방어기구이다.또한 에너지 초유효 사용의 법칙을 인간공학과 보행공학을 토대로 생리학과 해부학적인 면에서 살펴볼 때 우리들의 건강을 도모하여 주는 종합적인 메커니즘에 의한 행동기관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발은 그 조직이 아주 신비로울 만큼 섬세하게 효율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걸을 때 지면에서 오는 충격과 상체로부터 내려오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있다.
우리 온몸에도 다리를 통하여 상체로 전해지는 반작용파를 ?수하고 소멸울 시키지 못허였을 때 발은 물론 전신에 병을 발생시키게 된다.
발에 병이나면 즉시 전신에 건강의 적신호가 오게 된다.발에 병이 나면 종아리 무릎에 이상이 생기고 이 때 휴식을 취하지 아니하고, 계속 무리하게 발을 사용하게 되면 골반과 허리, 어때, 목덜미까지 파급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발에 병이나서 오랫동안 쉬게되면 요즘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비만증을 비롯 전신의 쇠약등으로 인하여 성인병이 유발되게 됨을 명심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통풍이라는 대사성 질환,허리 디스크로 인한 신경중세, 심한 당묘병으로 나타나는 피부 변화, 혈관 질환,비만으로 인한 관절증세,관절염등  여러가지 질환이 발에서부터 증세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발의 건강은 우리들의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나,발바닥은 제2의 심장

  사람의 발과 발바닥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울 만큼 우리 몸에 중요한 장기인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신경반사대를 형성하고 있다. 발 바닥의 신경 반사대를 자극하는 것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다,활력을 불어 넣는 발 맛사지 요령

  발바닥을 부드럽게 맛사지하면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를 공급하고 갈무리하는 큰 역할을 하는 오장육부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뿐만 아니라 맛사지를 매일 열심히 행하게 되면 정력의 증진과 소화작용에도 촉진 역할을 하게 되고 모든 피로를 퇴치해 준다.

   (1)왼발을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가별게 발목을 돌린다.
   (2)왼쪽발 양쪽을 양손으로 잡고 발바닥 중앙으로부터 부드럽게 반복해 조인다.이 때 발바닥에 주름이 생기면서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3)왼쪽발 끝 부분을 오른손 전체로 감아잡고 뒤로 꺽으면서 발 전체를 발등쪽으로 힘껏민다.이 때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눌러 뒤로 젖히면 발가락이 시원스럽게 풀린다.
   (4)오른손으로 발등을 잡고 발바닥쪽으로 누르듯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그러면 발등전체의 근육이 당기면서 긴장이 풀려짐을 느낄 수 있다.
   (5)양손을 이용하여 발바닥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잡아튼다.오른손으로 발바닥바깥 부위를 잡아당기고 왼손으로 발바닥 안쪽 부위를 민다. 이 때 부드럽고 힘있게 돌린다.
   (6)발바닥의 정중앙에서 약간 위쪽 함몰 부위(용천혈)를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름면서 위쪽으로 민다.
발 맛사지의 효과는 다리의 긴장이 가장 심할 때인 오후 4시-5시경에 하는 것이 좋으며직장인들은 퇴근후 귀가하여 실시해도 무방하다.
 라,발맛사지의 효과

  (1)폐의 호흡 효율이 좋아진다.(2)심장이 강화된다. (3)자율신경의 움직임이 아주 좋아진다.
  (4)허리근육과 무릎근육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노화가 방지된다.
  (5)정력이 아주 좋아져 젊음을유지시키게 된다.
  (6)자율신경을 조정하게 되면 갱년기 증상으로부터 오게되는 불쾌 증상이 없어진다.
  (7)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 내련간다.
  (8)우리 몸안의 대사를 개선하여 당뇨병을 개선하게 된다.
  (9)전신의 신진대사의 강화로 노화를 방지하여 주는 효과가 있게 된다.
  (10)남녀의 정력을 증강시키는 최후의 비밀 무기가 된다.
  *정력증강에 좋은 혈은 견장(용천혈밑),요추,선골,미골(발 안쪽허리부위),골반공(생식선)등 
                  - 한국신.발과학 연구소 소장 한상덕  논술에서-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14경락중 발에는 족삼양경(足三陽經)즉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족소양담경(足小陽膽經),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과 족삼음경(足三陰經)즉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등 6개의 경락이 흐르고  있고,인체전체의 반응점이 발바닥에 분포되어있다.그래서 발을 "제2의 심장"또는"전신의 거울"이라고도 한다.
또 동양의학에서는 몸 속에 '기(氣)'라고 하는 일종의 에너지가 순환되고 있다. 이 기의 순환이 나빠지면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기는 장기(藏器)와 관계가 있는 '경락(經絡:經穴과 경혈을 연결하는 순환 .반응계)'위를 흐른다. 발에는 여섯 개의 경락이 지나고 있으며,복사뼈에서 밑으로 70개 이상의 경혈이 집중되어 있다.
  가, 노화된 발의 증상
   (1) 발바닥이 딱딱하고 각질이 생긴다.  (2)발이 약하고 쇠약해 보인다. (3)누르는 곳마다 통증이 심하다.
   (4) 무좀,습진등이 있고 피부가 거칠다. (5) 발톱이 푸르거나 꺼칠꺼칠하다. (6) 발이 차갑고 땀 이 나지 않는다.
   (7) 발이 트고 피부가 갈라진다.
  나.발을 건강하게 하는 수족탕법(手足湯法)
   (1) 목욕탕물보다 약간 뜨겁게 43-45℃ 정도의 물을 세수대야에 담아서 발은 발목 복사뻐까지 담그고, 손은 손목까지 동시에 담근다.
         한5분쯤 있으면 물의 온도가 1 ℃정도 식게 되는데 다시 뜨거운 물을 조 금 부어 1 ℃정도 높여주는데 이것을 3회정도 되풀이 하면
         서 10분정도 하게되면 전신이 땀에 젖게된다. 1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2) 이렇게하면 발의 피로는 물론 전신의 피로도 말끔히 사라지게 되고 잠도 깊이 기분좋게 잘 수 있게 된다. 이렇게 6개월 정도 꾸준히
         되풀이 하면 인체의 모든 건강이 종하지게 된다.
                             자료; 이재복저 우주파-워 (氣)의 활용법에서
  다,발을 건강하게 하는 뒤로 걷기
    (1)아기는 젖을 먹으면서 발을 ?기도 하고 움츠리기도 한다. 이것은 밀킹액션(milking action)이라고 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동작이다, 발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근육에 평행으로 지나는 혈관을 자극하여 정맥혈을 심장으로 보내기 위한 근육운동이다.
발은 혈액을 심장으로 되 돌아가게 하는 펌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 힘있게 발을 움직이는 아기는 혈류가 원활해져 뇌에도 혈액이 충분히 순환되어 두뇌발달도 좋아진다.
옛날부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는데 다리의 노화는 대뇌의 노화,즉 치매를 일으키는 것이다.왜냐 하면 근육에는 대뇌로부터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상성근(相性筋)' 과,대뇌의 지령없이 지속적으로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긴장근(緊張筋)'등 두 종류가 있는데 긴장근은 대뇌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긴장근의 작용이 원활하면 대뇌에 자극을 주게 된다. 계속 자리에서 누워있는 노인에게서 가장 먼저 쇠퇴하는 것이 긴장근이고, 이 긴장근의 기능이 없어지면 서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서 있는 동안은 긴장근에서의 자극이 대뇌에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두뇌의 활동도 활발하지만,설 수 없게 되면 대뇌로 가는 자극이 정지되어 치매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2)뒤로 걷는 것이 앞으로 걷는 것보다 운동량이 3배나 많기 때문이다. 사람은 걸음으로써 발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밀어서  되돌리는 작을 (밀킹액선)을 하지만,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고 몸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힘찬 박동으로 밀어 되돌여야 한다.그러기 위한 핵심은 "근육의 수축.이완력을 어떻게 높여주는가"하는 문제로 좁혀지는데 그 열쇠는 아킬레스건(Achilles健)이다.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은 장딴지의 근유과 발뒤꿈치뼈를 연결하는 튼튼한 고무벨트와 같은 것이다. 장단지의 근육과 아킬레스건은 수축과 이완이 반대로 일어난다. 즉 장딴지 근육이 수축되면 아킬레스건은 늘어나고, 장딴지 근육이 늘어나면 아킬레스건이 수축되는 것이다.
아킬레스건이 튼튼하면 근육도 튼튼하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수 있고, 밀킹액션(milking action)도 충분히 할 수 있다.그런데 힘줄이 축 늘어저 버리거나 하면,근육의 역할도 못하고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뒤로 걷기'를 해야 한다.뒤로 걷기를 하면 이 아킬레스건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단련할 수 있게 된다.
   (3)뒤로 걷기를 하면 평형감각도 좋아진다. 자세를 안정시키고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고 있는 것은 긴장근(緊張筋)이다. 이 근육은 서 있거나 천천히 걷거나 하는 평소의 동작을 게을리하면 쇠약해지지만, 뒤로 걷기를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4)씹는 운동을 하면서 걸으면 뇌의 작용을 활성화 할 수 있다. 걸음으로써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뇌의 혈액순환도 잘 되는데,동시에 입과 턱의 근육을 움직이면서 걸으면 관자놀이의 뒤쪽에서 뇌의 정맥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자극이 간다. 그 결과 '해면정맥동(海綿靜脈洞)'에 작용하여 뇌의 혈액순환이 더욱 활성화되어 뇌의 노화방지,즉 치매의 예방이 된다.또 입 주위와 턱근육에는 '근방추(筋紡錘)라는 지각신경이 휘감긴 가느다란 섬유가 방추상태로 모인 길이 2-2.5㎜의 기관이 있다. 입으로 우물우물 씹는 운동을 하면,이 근방추가 근육의 수축상태를 감수(感受)하여 적당한 자극이 뇌에 전달되고, 또한 인간의 호기심과 창조적인 활동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망양체(網樣體)'를 활성화한다. 그 결과  대뇌의 기능을 강화하여 치매의 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자료: 健心 健康法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라,효과
     (1)수족탕법:수족냉증,심장병,알레르기성 피부,비염,만성피로,두통,변비,초조불안,불면증,류마티스관절염,생리통, 생리불순,냉대하,
         기관지천식 등에 종다,
     (2)뒤로걷기:치매예방,평형감각 유지,
                                          이재복저 우주파-워 (氣)의 활용법에서
                                                      
  사람은 태어나서 돌을 전후해 걷기 시작해 평생 11만㎞를 걷는다고 한다.세계일주를 3번 할 수 있는 장거리이다.
  한발을 내딛을 때마다 발이 받는 하중은 체중의 1.25배에 달한다.발은 이처럼 엄청난 하중을 견디며,평생 혹사 당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간의 가장 기본적 행위 가운데 하나인 보행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숲속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물론 육체건강에도 매우 좋다.근육을 사용하면 모세혈관이 발달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압이 내려간다.혈액순환이 잘되면,혈관벽에 붙어있던 콜레스테롤이 제거돼 동맥경화가 예방된다.
 또 당의 대사가 좋아져 당뇨병을 예방하고 비만을 막아주며 심폐기능이 강회되고 뇌를 자극해 치매를 막아준다.근육을 강하게 해 균형을 지켜주고 어깨결림과 요통을 예방하여 뼈를 강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지만,그 실은 발에는 신체의 다른 장기들과 밀접하게 관련된 신경이 있기 띠문에 발이 편해야만 다른 신체 기관들도 건강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꼭 끼지 않는 편한 신발과 발바닥의 곡선을 살려 주는 속창을 이용 하는 것이 좋고, 발 주변의 근육을 자주 움직이는 한편 발바닥을 지극해 주어야 한다고 권유한다.
"발까락에 힘을 주고 걸으면 노화가 방지되고 뇌졸중이 예방된다.
건강이 삶의 최고 목표와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고,건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돈,노력을 아끼지 않는 세태에서 단지 발까락에 힘을 주고 걷기만 하면 노화를 방지하고 무서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발은 체중을 떠받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제일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지구중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중심점의 위치가 높고 그것을 떠 받드는 발바닥의 면적이 좁지만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중력에 대항하여 몸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인 "항중력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항중력기능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젊었다는 것은 항중력기능이 왕성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늙었다는 것은 그것이 약해졌다는 것을 말한다. 평소 아래턱을 당기고 체중이 발끝에 쏠리게 할 때 몸의 항중력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사람이 이런 자세를 유지할 때 기력이 유지되고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으며,반대로 턱을 쳐들고 체중이 발뒤축에  쏠리게 하면 노화가 빨리 온다. 턱을 쳐들면,뇌로 가는 혈관이 지나는 목 뒷분분이 눌리게 되므로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견비통이 나타난다.
발까락에 힘을 주면서 걸으면 체중이 자연스럽게 발끝에 쏠리게 되고,몸의 균형이 유지되며 턱을 아래로 숙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관이 눌리지 않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된다. 따라서 걸을 때에는 의식적으로 발까락에 힘을 주면서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에도 턱을 당기고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장에 이상이 생기면 손의 경우처럼 뇌를 거쳐서 즉시 발바닥에도 반응(내장 발바닥 반사)이 나타난다. 즉 발바닥도 전신의 축도이다.
 '청죽 밟기'나 지압판 밟기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가,발은 무지(拇指)가 가장 중요하다.
     발은 다섯 발까락의 지두(趾頭) 전체를 머리 전체로 생각한다. 특히 가증 큰 무지(拇指:엄지바가락)가 중요하고, 지두 부분은 대뇌,시상하부(視床下部).하수체(下垂體)와 관계가 깊고 생명유지에 중요한 부위이다. 그리고 발까락 끝에서부터 이래쪽으로 눈.귀.코.입.혀.이. 경부(頸部:갑상선).흉부(폐.심장.유방).식도.어깨.위로 연결된다. 또한 발바닥(掌心)의 중앙은 배꼽(발의 神闕.태양신경총)에 해당되며 복부를 총괄하는 곳이다. 이보다 위쪽이 상복부.아래쪽은 하복부에 해당된다. 상복부 상부 중앙이 위(胃),오른쪽 상봅부가 간장,담낭.왼쪽 상복부에 취장.비장이 있고,하복부 전체는 소장.대장에 해당된다. 발뒤꿈치 전체는 허리에 해당되고, 비뇨생식기(난소.자궁.방광.신장.부신.전립선)가 있다. 발 뒤꿈치의 중앙은 '수면점'이라고 하는데, 이곳을 자극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발뒤꿈치의 가장 하단은 항문에 해당된다. 발바닥에 있는 '용천(湧泉)'은 동양의학에서 '신(腎)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신장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신장 위에 있는 생식기와 부신까지 포함한 폭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신궐을 사이에 두고 용천과 맞은 편  발뒤꿈치에 걸친 중앙을 '맞은편 용천'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신장,부신 및 호르몬과 관계가 깊은 부위이다.
'용(湧)'도 '천(泉)'도 모두 물이 분출한다는 뜻이다. 누르면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경혈인데, 체력과 정력이 쇠퇴한 사람에게 유용한 혈이다. 또 동양의학의  '오행설'에서 말하는 오지오장이란 다섯 손가락은 각각 다섯 개의 장부에 해당되는데 손가락 뿐 아니라 발까락도 제1지는 간(肝:膽),제2지는 심(心:소腸),제3지는 비(脾:胃),제4지는 폐(肺:大腸),제5지는 신(腎:副腎.膀胱經.生殖器)에 해당된다.동양의학의 경락중 발바닥에는 '방광경' '신경' '비경' 발등에는 '간경' .'위경'. '담경'으로 모두 6경이 흐르고 있다. 이것은 내장과 깊은 관계가 있다.
  나,손 바닥에는 교감신경이, 발바닥에는 부교감신경이 많다.
    손 바다과 발바닥에는 내장과 관계가 깊은 자율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특히 손 바닥에은 교감신경이,발바닥에는 부교감신경이 많다. 손 바닥과 발바닥을 자극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조정되어 온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진다.
   보행동작은 발의 근육이 움츠러들기도(수축:이때 근육은 굵고 짧아진다)하고,늘어나기도(이완:가늘고 길어진다)하면서 이루어진다.근육과 근육 사이에는 혈관이 깊숙이 들어가 있어, 근육이 수축될 때에는 근육이 굵고 짧아지기 때문에 혈관이 압박받고, 이완될 때에는 가늘고 길어지므로 그 압박이 느슨해진다. 즉 수축될 때 근육 사이에 낀 혈관은 세게 꼭 조여져서 혈액이 심장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이완되면 혈관은 굵어져서 말초(발끝 쪽)의 혈관을 끌어당긴다(정맥에는 변(辨)이 붙어 있기 때문에 혈액이 역류하지 않는다.) 이렇게 반복되는 동작이 우유를 짜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밀킹액션이라고 하는데,이것은 마치 펌프와 같으며,심장이 박동하는 것과 같다.걷는 것은 즉,발에 이러한 박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발은 걷는 것으로 '제2의 심장'의 역할을 한다.
 가,발의 역할
   혈액은 심장의 펌프로부터 밀려나와 대동맥→  동맥→  세동맥 → 모세혈관→  세정맥 → 정맥→  심장의 순서로 순환한다. 이때 심장에서 일어나는 펌프의 힘만으로는 발끝까지 혈액을 운반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심장으로 완전히 되돌아오게 하는 일은 힘든 것이다.이것을 보충하는 것이 걸을 때 생기는 밀킹액션이라는 작용이다. 장시간 그대로 서 있으면 발이 붓고 나른해지는 것은 가끔 경험하게 되는데,이것은 발이 펌프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무거운 정맥혈이 정체된 채 발이 탱크(tank)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인간의 몸은 걷는 것을 전제로 이루어진 것이다. 걷지 않으면 발은  더러워진 혈액의 탱크가 되어 전신의 혈액순환이 둔화된다.  걷는다는 것은 단지 이동수단일 뿐 아니라.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사명을 띤 행동이다. 발로 걷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첫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나,많이 걸어야 골다공증도 예방
인간은 걷지 않으면 근육이 쇠퇴할 뿐 아니라 몸속의 칼슘까지도 줄어버린다.
혈액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 속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이 용해되어 혈액으로 빠져나와 이용된다. 칼슘섭취가 부족한데다 운동도 부족하여 뼈에 자극을 주지 못하고, 일광욕도 하지 않으면 뼈의 칼슘은 점점 감소되어 버린다. 결국 골다공증으로 걱정까지 하게 된다.
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면 칼슘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우유.요구르트.스킴밀크(탈지유).치즈.김.미역.콩.두부.낫토.작은 물고기.표고버섯등의 식품을 섭취하고 일광욕을 하면서 충분히 걷는 것이 중요하다>
  다.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두 발로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는 능력을 '직립능(直立能)'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쇠퇴한다. 20-50세의 사람이 15초동안 계속 서 있지 못하는 경우는 몸의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근육에는 대뇌로부터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상성근(相性筋)'과,대뇌의 지령 없이 지속적으로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긴장근(緊張筋)'등 두 종류가 있는데 ,긴장근은 대뇌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긴장근의 작용이 원활하면 대뇌에 자극을 주게 된다. 계속 자리에 누워 있는 노인에게서 가장 먼저 쇠퇴된 것이 긴장근이고, 이 긴장근이 기능이 없어지면 서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사람이 서 있는 동안은 긴장근에서의 자극이 대뇌에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두뇌의 활동도 활발하지만, 설 수 없게 되면 대뇌로 가는 자극이 정지되어 치매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또 긴장근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곧 쇠퇴하여 버리는 ( 廢用性 萎縮) 성질을 가지고 있다.
즉 운동하지 않으면 우선 다리가 약해지고,다리가 약해지면 긴장근이 쇠약해지고, 긴장근이 쇠약해지면 뇌로 보내는 자극이 적어져서 치매로  연결되나. 따라서 움직일 수 있는 동안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밀킹액션은 건강한 혈액의 순환작용으로 다리의 혈행 뿐만 아니라 전신의 특히 뇌의 혈행도 잘 되게 하기 때문에 걷는 것은 치매방지에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발은 제2의 심장'일 뿐 아니라 '발은 제3의 뇌'라고 해도(손은 제2의 뇌) 관언이 아니다. 될 수 있는 한 많이 걸어서 뇌를 자극하도록 한다.'소차다보(小車多步)','하루 10,000보 걷기'의 마음가짐으로 걷는 것이야 말로 치매에도 걸리지 않고,건강하게 늙기 위한 비결이다.
  라,걷는 방식과 요점
  시험적으로 한 발로 서 있어 보자, 왼발로 서는 편이 오른발로 설 때보다도 안정감이 있을 것이다.평소에 무심코 좌우의 발을 교대로 내딛으며 걷고 있는데 인간의 직립보행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왼발이다.
양말이 더러워진 것을 살펴보자,왼쪽 발바닥이 오른쪽 발바닥보다 더 더럽지 않는가? 오른쪽 보다 왼쪽이 더럽다는 것은 왼쪽발을 땅에 확실하게 내딛으려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다.만약 왼쪽이 덜 더럽다면 운동부족이든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알려주는 적신호라고 할 수 있다.눈길에서 왼발이 미끄러지면 그대로 넘어지기 쉽지만,오른발이 미끄러질 때는 조금 비틀거리기는 하여도 왼발만 안정되어 있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왼발은 직립과 보행을 위한 주축(主軸)이다.몸을 단단히 떠받치는 역할 뿐만 아니라,방향지시기의 역할도 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우선 한 걸음 내디딜 때는 왼발이 먼저 나갈 것이다.오른발은 자유로운 활동자세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걷는 방식의 요점은 "왼발을 일직선상에, 오른발은 그것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맞추면 된다"는 것이다.
  마,뒤로 걷기로 Achilles腱을 단련하자
  뒤로 걷는 편이 앞을 향해 보통으로 걷는 것보다 운동량이 3배나 많기 때문이다.사람은 걸음으로써 발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밀어서 되돌리는 작용(밀킹액션)을 하지만,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고 몸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힘찬 박동으로 밀어 되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한 핵심은 "근육의 수축.이완력을 어떻게 높여주는가" 하는 문제로 좁혀지는데 그 열쇠는 아킬레스건이다.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은 장딴지의 근육과 발뒤꿈치뼈를 연결하는 튼튼한 고무벨트와 같은 것이다.(힘줄 중에서도 가장 굵고 길며 강인하다).장딴지의 근육과 아킬레스건은 수축과 이완이 반대로 일어난다. 즉 장딴지 근육이 수축되면 아킬레스건은 늘어나고,장딴지 근유기 늘어나면 아킬레스건이 수축되는 것이다.아킬레스건이 튼튼하면 근육도 튼튼하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수 있고 밀킹액션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런데 힘줄이 축 늘어져 버리거나 하면, 근육의 역할도 못하고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릴 수가 없다. 그래서 이처럼 중효한  아킬레스건을 평소에 늘 단련하지 않으면 점점 쇠약해져 버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뒤로 걷기"를 해야한다.
앞으로 걷기뿐 아니라 뒤로 걷기를 겸하여 하면 아킬레스건을 강화하여 심장과 뇌의 노화를 막고 등시에 평형감각도 기른다.
  바,"뒤로 걷기"를 하면 평형감각도 좋아진다.
  뒤로 걷기의 또 하나의 장점은 평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골절과 염좌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나이를 먹으면 평형감각이 쇠퇴하기 때문에 휘청거리기 쉽고,천천히 안정감 있게 걷는 것은 오히려 어려워진다. 자세를 안정시키고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고 있는 것은 긴장근이다. 이 근육은 서 있거나 천천히 걷거나 하는 평소의 동작을 게을리하면 쇠약해지지만,뒤로 걷기를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사,씹으면서 걸으면 뇌의 작용을 활성화
  걸음으로써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뇌의 혈액순환도 잘 되는데,동시에 입과 턱의 근육을 움직이면서 걸으면 관자놀이의 뒤쪽에서 뇌의 정맥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자극이 간다. 그 결과 '해면정맥동(海綿靜脈洞)에 작용하여 뇌의 혈액순환이 더욱 활성화되어 뇌의 노화 방지.즉 치매의 예방이 된다. 또 입 주위의 턱 근육에는 '근방추(筋紡錘)'라는 지각신경이 휘감긴 가느다란 섬유가 방추상태로 모인 길이 2-2.5㎜의 기관이 있다. 입으로 우물우물 씹는 운동을 하면, 이 근방추가 근육의 수축상태를 감수하여 적당한 자극이 뇌에 전달되고, 또한 인간의 호기심과 창조적인 활동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망양체(網樣體)'를 활성화한다. 그 결과 대뇌의 기능을 강화하여 치매의 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자료; 일본대학총합과학연구소  교수 谷津三雄 의학박사 저  健心 健康法
가,발맛사지 소개
발반사요법은 중국의 전통의학가운데 하나로,중국의 고대의 의학서인 황제내경의 소녀경 편에 기록되어 있는 관지법,혹은 족심도는 발의 혈도를 자극하고 그 반사원리를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얻어내는 발반사요법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한나라의 화타가 진나라 이전의 관지법을 다시 연구하여 그 시대 상황에 맞도록 족심도를 다시 저술하였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인체에서 혈액의 순환작용을 주도하는 심장이 혈액을 보내는 과정에서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 부위에 이르게 되면 그 힘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때 심장의 기능을 발자극, 안마, 걷기등을 통해 강화시킴으로써 전신의 기능 강화 및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한다는 뜻이다.
아이들이 잠시도 쉬지않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은 손과 발의 혈관을 잘 움직이게 함으로써 약한 심장의 기능을 도와 주려는 본능적 작용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활발하게 뛰어 다니는 것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이다.
옛말에 족한상심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발이 차면 심장이 상한다는 뜻으로 신체중 말단에 위치한 발이지만 소홀이 하여 차게하면 가장 중심부인 심장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하여 발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나.발관리의 효과
  ①혈맥순환을 좋게한다.
원활한 혈액순환에 다른 근육의 피로를 줄이거나 회복하는데 큰영향을 준다. 그만큼 혈액 순환 장애는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경계해야할 만성병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②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발 건강은 신경과 근육의 흥분작용을 일으켜 신체의 기능을 증진시키며, 반대로 진정작용을 발휘하여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신체기능을 억제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③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향상시킨다.
발끝까지 내려온 혈액이 정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갈 때는 심장의 힘만으로는 어렵게 되므로 노폐물이 축적되기 쉽고, 그 결과로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게 될뿐만 아니라, 심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되어 전체 적으로는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발가ㅗㄴ리는 이와같은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순환의 장애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줌으로써 건강을 개선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사지후 250~500cc정도의 따뜻한 물을 30분 이내에 마신다. 이는 마사지로 걸러진 노폐물이 신장에 모여있을때 소변으로 배설하기 위함이다.)
 
④건강회복에 효과가 있다.
어느 조직이나 기관의 문제는 곧바로 그에 상응하는 발의 반사구에 반점이나 굳은살 티눈 등의 형태로 반응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곧 반응되는 반사구를 자극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능적으로 비정상화된 조직을 정상화 함으로써 조직간 균형과 조화를 유지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⑤기의 흐름에 좋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발관리를 시행하면 누적된 피로를 풀수 있어 심신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므로 각종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순환되어 균형잡힌 조직으로 변화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긴장된 상태의 연속적인 일과에서 안정과 여유있는 능률이 배가되는 연속적인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다.건강한 발의 조건
 
발바닥 빛깔이 밝고 깨끗하다.
발뒤꿈치 선이 곱다.
발목에 부기가 없다.
복사뼈가 툭 불거져 있다.
발가락 사이사이가 부채처럼 벌어진다.
발가락이 발등쪽으로 잘 휘어지는것이 좋다.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으로 물건을 집어올릴정도로 힘이있다.
굳은살이나 티눈이 없다.
발톱이 너무 짧지 않다.
체중이 발바닥 3면에 고르게 실린다.
관절의 움직임이 불편함이 없다.
아킬레스건이 잘 발달되어 있다.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 치료>
 만성*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 유지는 물론, 당뇨,고혈압,간경화,관절염,신경통 변비,불면증,치질등  질병등을 치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칠만 실천을 해보면 잠이 잘 온다든지 피로가 덜 하다든지 뻣뻣한 뒷목이 시원해 졌다던지 그 효과를 느끼게 되고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심감하게 된다.
 
<언제 누가 고안 하였는가>
일본:이나가키 아미사쿠:“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생각
간장,신장,췌장,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이면 각종 질병이 생길 것 아니겠는가?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인까? 인간도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분명히 걸으면 발의 펌프작용은 가동된다.발목펌프는 눕거나 앉은 자세로 발목에 충격을 줌으로써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자연치유력이 생기는 원리>
◆채찍의 원리:채짹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상처 나지도 않는다.두드릴 목적으로 급격히 내려치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제로로 하는 것에 의해,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발목펌프운동은 천천히 내리칠 생각인 채찍이라도 기구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된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전력 질주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펌프 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소비에너지량은, 달린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이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은,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멈추므로,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펌프 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 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발목펌프운동의 기본적인 방법>
길이 30cm정도,직경 7-8cm굵기의 통나무,PVC파이프 혹은 청죽을 준비한다. 신문지를 긴 방향으로 촘촘하게 말아 직경이 7-8cm쯤 되게 해서 넓게 타월을 감아 사용한다.
바로 누워서(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고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cm쯤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 약간 위쪽을 부딪치게 한다.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된다.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심장의 반대쪽 오른쪽 다리부터)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도 이처럼한다.회수도 서서히 늘린다.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600회씩 1.200회를 하도록 한다.이것을 1일 2-3회 식전,자기전,공복시에  한다.
자기전이라면 그 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이 차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 500번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면(熟眠)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밤에 깊은 잠을 못자면 피가 더러워지고 피가 더러워 지니까 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손목운동도 오른팔부터 통나무에다 팔목을 텅하고 떨어뜨리면 손끝이 아래로 탁 떨어지게 25회씩 양팔을 교대로하되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발목펌프 운동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기상시,식사전,취침전등 공복시에 2-3회 실시한다.
◆심장의 반대쪽인 오른팔,오른발부터 실시하되 오른발(팔),왼발(팔)을 25회씩 교차로 실시한다.
◆오른발 왼발을 한번씩 교차하는 것 보다 수십회씩(25회씩) 교차하는 것이 혈액순환운동이 잘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저녁2회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목료량(1회 500-600번,1일 총 1000-1200번)에 도달되면 매일 같은 량을 실시한다.
◆운동후 따뜻한 물 한잔이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이 됨으로 반드시 마신다..
◆이 운동은 하루에 일정량(500회이상)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기대,치료 목적일때는 수차례로 합계 2시간도 좋다.
 
<운동시 자세와 발높이>
◆눕거나 또는 앉아서 실시하되 발의 높이는 처음에는 발목의 부딪히는 곳이 아프지 않게 10-30cm 정도씩 들었다가 운동기구에 떨어드린다. 때리는 것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을 쳐들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되게 하며,발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떨어졌을 때 발의 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운동중인 발의 반대편 발은 운동도구가 구르지 않도? 누르고 발을 올릴때는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튀겨지듯이 발목이 운동 기구에 부딪힐 때의 반동으로 올리면 소리도 약하고 힘도 절약된다.
근육운동이 아니므로 일부러 힘을 주어 할 필요가 없으며 뼈를 맞아 아프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효과>
◆발목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 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快食).쾌면(快眠).쾌변(快便)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게 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적절한 운동시간>
 
◆아무리해도 해는 없지만 치료를 위하여 정말 단기에 성과를 올리려고 하다면 손목,발목을 각각 ·10분씩 식전과 자기전,오전,오후 4회,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번 이상이면 효과를 볼수 있다.
 
<질병 치료 사례>
 1.당뇨병: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다나카 슈호 의사)
 2.시력:시력회복,아토피 피부병,머리카락도 검어지는 등(야노히로시-변호자 79세)
 3.고혈압:혈압안정(나미타 게미에고(52세)
 4.통풍:통풍의 괴로운 증상 해소(가지마 유키오,농업 (69세)
 5.심장발작:펌프운동 3개월후 치유
 6.변비/다이어트: 전신의 혈류가 좋아져서 병이 고쳐질 뿐 아니라 다이어트도 된다.(호리다 우사무)
 7.요통/신경마비:척추디스크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50세 남성)
 8.전립선비대증:전립선 비대증 개선(66세 남성)
 9.치질치료법: 우선 배변시마다 반드시 항문을 냉수나 온수로 씻는다. 다음에 또 배변시마다 항문의 속쪽에 진한 수산화마그네슘제(마그밀)을 깊이 바른다. 그리고 종이 등을 절대로 쓰지 말고,헤어드라이버를 써서 5분간쯤 항문부위를 건조시키고, 그 후에 발목 펌프운동을 200회쯤 한다. 이것을 배변시마다 확실히 실행하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3∼4일로 낮지 않는 치질은 없다고 하여도 틀림없다.
10.기타: 무좀,가려움증,간경변증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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