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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길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스크랩 소주를 넣지 않고 설탕만 넣어 만드는 포도주 와인 ...
나비 추천 0 조회 236 05.10.03 08: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저희 엄마께서 포도주를 담그시려고 하시는데 초보자라서 어떻게 담그시는지를 잘 모르셔가지고요,,
그래서 좀 자세하게 맛좋은 포도주 담그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소주는 넣지 마시고 설탕만 넣어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을 좀...)


아래는 위 내용과 관련한 내용이예요..
포도주
1.신선한 포도 3.5kg 을 준비해 한알 한알 따서 깨끗이 씻은뒤 물기를 뺀다.
2.유리병이나 항아리에 포도를담고 설탕 1kg을 고루 섞는다.
3.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한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고 1년 이상 발효시킨다.
피로할 때나 육류 섭취가 많을 때 1~2잔씩 마신다.

*포도의 효능
피로회복, 피부미용, 소화불량 , 식욕부진 좋은 효과
포도 건강식 만들기

포도에 대하여
포도가 #039;근골과 습비(습기로 인해 뼈마디로 쑤시고 저린 병)를 다스린다.
기를 늘리고 힘을 기르며 지(志)를 강하게 하고 살찌개 한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오래 산다.#039;고 적혀 있다.
포도주는 과일술 중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희포도주는 피로회복에,
붉은포도주는 신경안정에특히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포도는 특히 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흰포도주는 피로회복에,
붉은포도주는 신경안정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포도는 특히 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뒤 먹으면 갈증도 없애 주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식욕을 돋워 주고 신장에 작용하여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다.

포도 건강식 만들기
포토즙
1.포도를 적당량 준비해 덜 익저나 상한 것, 너무 익은 것은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포도를 솥에 넣은 다음 물을 붓고 타지 않을 정도로 끓인다.
3.너무 끓이면 맛이 ?옛沮峙퓐? 껍질이 쭈그러들게 익으면 불에서 내린다.
끓인 포도를 고운 베자루에 넣고 주물러 짠 다음 저절로 즙이 떨어지게 받쳐 둔다.
4.다른냄비에 물을 끓여 유리병과 마개(코르크면 더 좋다) 까지 넣고 소독한다. 소독한 병에 포도즙을 끝까지채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 다음 밀봉한다. 식을 때까지 거꾸로 놓아 두면 진공 상태를 더 잘 유지할 수 있다.

포도식초
1.싱싱한 포도를 골라 알알이 딴 뒤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포도를 믹서에 넣고 간다.
3.항아리에 2와 소주를 붓고 포도주를 만들 듯이 3개월 가량 발효시킨다.
4.3을 체로 거른 뒤 항아리에 담아 9개월 동안 발효시킨다.
이때 항아리 입구를 망사로 씌우고 뚜껑은 열어 둔다.
5.체로 거른 다음 살균 처리한다.

알뜰상식!!
포도를 먹을 때 농약의 피해가 우려되면 물에 천연식초나 숯가루를 약간 풀어 넣고
포도를 20~30분 동안 담가 둔다.색이 짙고 알이 굵을수록 달고 맛있으며, 낱알이
떨어지거나 주름진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한다.
송이 끝부분은 보통 신맛이 강하므로 그부분을 맛보아 달면 전체적으로 단맛이
나는 포도라고 할수 있다.
http://home.megapass.co.kr/%7Eass1449/documents/08.htm

<< 포도주(발효주) 재료
포도

만드는 방법
1. 잘 익은 포도를 씻지 말고 줄기를 제거한 후 파쇄하여 포도의 10% 정도의 설탕을 가하여(전체 당함량 24%이하) 항아리에 넣어 발효 시킨다.
2. 발효효모가 껍질에 붙어 있으므로 씻든지 20-28℃에서 2주후 발효가 끝나면 걸러서 밀폐통(병)에 옮기고 발효시키면서 보관한다.



<< 포도주(침출주) 재료
포도 1kg, 알콜 1.8, 설탕 700g

만드는 방법
1. 포도 1kg의 알을 따서 씻은 후 병에 넣고 알콜 1.8ℓ와 설탕 700g(단맛조절)를 넣은 후 6개월 후면 마실 수 있다.


포도주 담는 법

1.첫째 잘익은 포도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2.포도:설탕 을 4:1 로 섞어 고루 설탕이 녹도록 으깬 다음 깨끗한 항아리에 담으세요
3.더울때는 일주일 정도 요사이는 (20~25 도) 20일 정도 가야 발효가 됨니다
4.발효가 되면 포도 건더기를 걸러낸후 2차 발효를 시킵니다.
물이끊는 상태와 같이 보글 보글 공기 방울이 생깁니다.
5.2차 발효가 끊나면 말갛게 가라앉아 빛 좋은 포도주가 되지요
6. 완숙된 포도주는 깨끗한 병에 담아 밀폐 시켜 서늘한 곳에 보관 하세요 ( 포도는 껍질속에
자체 효모가 들어 있어 설탕만 넣어도 발효가 됨니다. 그러니 소주를 넣지 말고
설탕만 넣고 포도주를 담으세요 그래야 만이 포도주를 먹고 난뒤 머리도 안 아프고
뒤끝이 깨끗합니다.
http://members.tripod.lycos.co.kr/mainhome/grape.htm


포도주 담그는 방법

Home -포도의가공으로-
1. 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한다.
-켐벨-당도 14-15도, 마스캇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뉴욕마스캇-19-20도, 청포도(세네카 17-19도)

2.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당도가 24도 정도까지 되지 않으면 식초가 된다.
-당도계를 가지고 당도를 측정하면서 설탕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방법(당도계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포도 1kg을 당도 1도 높이는데 백설탕 10g을 넣으면 됩니다.
ex)
-당도 15도의 포도 1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9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kg에 90g이 필요합니다.
(시중의 켐벨 상품포도10kg=설탕900g이 필요합니다.혹시 모르니 한 100g 정도만 더 넣어도 되겠지요! 그럼 비율은 10:1정도)
ex)
-당도 17도의 머루포도 1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kg에 70g이 필요합니다.
(머루포도 10kg=설탕700g이 필요합니다.)
ex)
-이도 저도 복잡하면 안전하게 일반포도10kg에 백설탕 1.5kg정도를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4. 깨끗한 용기를 준비하되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 플라스틱은 좋지 않다.
-유리병이나 항아리는 신문지 같은 것에 불을 붙여서 내부를 소독한 후에 하면 좋다.

5. 처음에는 포도를 으깨어서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6.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당도가 24도이상 되어야 좋은 포도주가 되기 때문에 당도를 맞추기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은 포도의 당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해진다.
-그러므로 좋은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도가 높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를 준비해야 좋다.
-간혹 설탕을 넣는 대신 소주를 부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주를 넣어 만든 포도주는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7. 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실내온도가 높으면 이 기간이 단축된다.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기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
-외국의 포도주 생산 공장에서는 이것을 기계로 교반 시켜주는 장치로 주기로 교반 시켜준다고 합니다.

8. 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9.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이 기간에도 역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

10. 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기타사항
*포도의 당도가 포도주의 질을 결정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포도주 생산지방은 포도자체의 당도가 23-25도 정도가 되는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기 때문에 질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포도주에 코르크 마게를 쓰는 이유는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결정체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으로 생긴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펌] - 이글의 저작권은 글 작성자 또는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http://blog.daum.net/yat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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