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생명의 기운으로 약동하는 부활의 계절에 마치 천군 천사처럼 부활주일 전날 오셔서 기쁜 소식(?)과 주를 위한 헌신과 봉사로 애쓰고 수고하셨던 전국 각지에서 오신 집사님들과 먼 곳 제주에서 오신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벽부터 여수를 떠나 천안까지 오셔서 그토록 밝은 모습으로 온유하고 겸손하게(그래서 수시로 지위권도 이양해 주시면서 ^^) 진두지위하신 집사님과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행여라도 부담될까하여 쌀과 부식과 과일과 빵까지 몇 몇분이 사가지고 오셔서 봉사란 이런 것이다라도 몸소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모든 분 때문에 너무나도 감동 받았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교회여서 본 교회 성도들은 참여하기 어려운 줄 아시고 예사랑님의 강권(?)하심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쉴틈 없이 봉사하셨습니다. 일하면서도 찬양이 넘치고 또 너무나 귀한 간증들도 들으면서 모처럼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어찌나도 열심이든지 벽을 다 긁어내고 무너진 곳은 보수하시고, 본당과 교회 입구 부활절 현수막도 걸어 주시고 교회 화장실 비새는 곳도 막아주시고 종탑 방수도 꼼꼼히 해주셔서 올해 여름에는 교회 화장실과 로비에 비가 새지 얺을 것을 생각하니 참 안심이 되고 감사 감사합니다. 특히 예사랑님은 얼마 전부터 허리통증과 다리통증으로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도 함께 일하시다가 마비증세가 와서 잠시 병원에 가서 침을 맞고 오셔서는 그 유쾌 통쾌 명랑하신 모습으로 또 다시 붓을 들고 끝까지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아름다운 헌신을 위해 오늘도 애스고 계시는 예수 찬양선교회를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목회자로서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을 사람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인데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 때문에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교회 모습에 성도들이 즐거워하니 이번 부활절은 갑절이나 더 큰 복과 은혜가 넘쳐났던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첫댓글목사님 이렇게 후기글 올려주시니 더욱 더 힘도나고 글속에서 감동입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고 1초도 가만이 안계시는 목사님 나이에 비하여 너무 젊으신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넘 많이 받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 설교도 잘하시고 부지런하셔서 교인들도 잘 살펴주신다고 하시는데 목회의 보람은 그런부분이 아닐가 합니다 동면지역이 복음화가 되어 더욱더 좋은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분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구원의 방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목사님 이렇게 후기글 올려주시니 더욱 더 힘도나고 글속에서 감동입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고 1초도 가만이 안계시는 목사님
나이에 비하여 너무 젊으신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넘 많이 받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 설교도 잘하시고 부지런하셔서 교인들도 잘 살펴주신다고 하시는데 목회의
보람은 그런부분이 아닐가 합니다
동면지역이 복음화가 되어 더욱더 좋은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분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구원의 방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집사님 아픈 몸으로 내색도 안하시고 그토록 수고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모두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