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만한 가게 연다.
5평이당!
좁더라, 하지만 15평형 벽걸이에어컨 설치되어 있다.
-장식용인거 알지? 전기값 많이 나와서 못틀어, 대신 선풍기 큰 거 갖다놓을께-
기냥, 사무실겸 동창들 쉬었다가는 장소?(열쇠는 항상 환풍기앞 창틀에 놓아둔다)
상담도 좋고 우리들 사는 이야기할겸, 시원한 물 한잔 먹으러와도 된다.
기냥, 오다가다 문 열려있으면 들어와서 내가 없어도 니들끼리 커피랑 음료수 있으니까,
꺼내먹고 종이컵이나 휴지통에 잘 버려라!
혼자와서도 심심하면 얘들 전화로 불러서 얘기하다 가거라!
여는날 : 2008년 6월 10일
시간 : 내 맘대로, 문 열려있으면 연거야!
장소 : 인계새마을금고 정문 바로 앞 - '남문뉴코아(2001아울렛)'뒷편 '원예농협' 근처에서 물어봐! 돈 안들어!
$$$ : 따따불팁: 아직 경비가 부족해서 '짚신'이라는 간판이 걸려있음.
주차 : 1대면 '주차만원' - 그렇다고 주차비가 만원은 아니다, "공짜다! 공짜"
축하용품 : 실속있는 걸로 가령 동창들이 와서 쉴때 먹을 수 있는 과자나 하드(냉장고 사놀거야,쬐그마한 걸루) 등
끝으로 희망사항 - tip -
\\\ : 물론 우리에겐 생존이 걸려있는 시급한 문제라는거 알기에, 다 들 공감하는 분위기에서 게시판의
글들을 보고있지만, 매산 34회동창들의 근황이나 소식에 좀 더 할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사업 무지무지 번창하기 바란다.. 시간 나면 한 번 들를께..
아주 무지 무지 좋은얘기야, 하지만 한번만 들르진 말어!
일단 축하! 근데, 뭘하겠다는 건지, '근황이나 소식'을 직설적으로 전해주기 바란다. 뭘 그리 부끄러워하나!!
요즘의 경기에 개업하는 용기에 박수와 앞으로 번창일로로 행복한 웃음 지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매산34동창회 사무실 낸겨 ㅋㅋ 근황이나 소식을 좀 더 자세히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
그치? 일단 그거는 정답 중 하나인 모양이다.. ^^
암튼..나도 추카추카~~ 근데 나도 궁금하네 창업분야가 무언지? ^-----^
'뚝딱~' 뭔 소리가 나는 것 같더니 가게를 연다구? 가게라?... 정말 궁금하다. 나도 우선 번창 메시지부터 전하고 본다. "경민! 엄청엄청 ^^ 번창하기 바란다."
축하한다...번성하길/........
인표랑 관섭이한테 얼마전 대충 들었는데 오픈했구나.....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