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8월 27일 ㅡ 8월 30일 3박 4일 여행
8월 27일 화요일
쓰레기 분리수거
남편 온수고 선생님도 같이 가신다고 함
10시 20분 출발
짐이 줄어들지 않는다
가평휴게소 11시 10분 지나감 남편이 친구샘께 전화
서종 통과하셨다고
남편 대학친구 신샘께 전화
목소리가 떨리고 안정적이지 않음
터널공사로 조금 막힘
종혁이네는 금요일 밤에 간다고 함
11시 45분 묵주기도 20단
화양동 휴게소에서 친구 만남
12시 꽂사진 패츄니아 채송아 맨드라미 봉선화 백일홍 당아욱 찍음
이번에는 카메라 한대만 갖고 왔는데
12시 15분에 만남
통나무 메기매운탕은 매워 싫다 함 적립선이 약해 빨리 가자고 하심
1시 10분 남편
1시 17분 점심 황태사랑
황태구이정식 대덕구이정식 황태해물순두부 시킴
나은
1시 50분 집 도착
음식과 짐 정리
냉장고 문이 잘 닫히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음'
AS센터에 전화
따뜻한 행주로 빨아 바킹 부분을 닦아 주면 밀착력이 좋아진다고 했더니 문이 잘 닫힘 옆집 개가 집에 들어와 화가 남
김재홍샘 동네 한바퀴
오셔서 개를 내 보냄
4시 건봉사 출발
오랫만에 갔는데 많이 달라져 새롭게 느껴짐
누각에 없었던 사진이 정리되어 전시되어 있음
오는 길에 파리바케트에서 내일 아침에 먹을 크림빵을 사고 오다가 하나로에서 삼다수 생수를 사옴
집에 오며 생수로 면역억제제를 먹음
6시에 쌀 3개반컵을 했다
김샘 먼저 목욕하시겠다고 하심 바로 안 하면 게을러 안 하게 될 것 같으시다고
저녁을 하며 계란 두개와 작은 감자를 찜
저녁은 어제 올가에서 사온 장어탕을 끓여 먹었다 반찬으로 가지나물을 하는데 너무 푹 익어 맛이 없었다 난 계란깨진 것이 있어 후라이해 먹고 낮에 먹다 싸온 황태구이와 더덕을 잘게 잘라 맛있게 먹음
냉장고 문이 잘 안 닫혀 생수 여러 개로 닫아놓았다
8시 20분에 현경 전화
토요일에 가는 홍천 비발디파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눔
고성에서 그냥 가면 어떠냐고 해 일단 집으로 가겠다고
함
남편과 김재홍샘이 정치적 생각이 달라보여 뉴스 보지 말고 연예가중개를 보자고 해 채널 돌림 9시 40분 수면제 먹고 주무시겠다며 방으로 들어 가심
난 세수하고 막힌 세면대 청소
청소하는 도중 뽑았더니 머리카락이 말려 있어 버리니까 잘 내려감
난 방에 들어와 테레비를 봄
남편 거실에서 테레비를 보다가 11시 10분에 들어옴
손님이 있어 화장실 가기가 조심스러움
8월 28일 수요일
7시에 약 먹고 자려하는데
개가 계속 짖어 잠을 제대로 못 잠
8시 30분 깸
개 두마리를 다 묶어 놓았다
아침 떡 사과 우유
김재홍샘 빵 사과 찐달걀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
내일 10시에 온다고 함
출장비 18.000원
9시 30분 출발
화진포해수욕장
둘레길 산책
화진포호수가 좋다
삼성전자지원에 대한 평가를 요구해 최상으로 평가해 보내줌
11시 20분 출발
바람이 싱그럽고 상쾌하다
명태회젓 두개구입
18.000원
봉평막국수집이 휴가라
진부령막국수집으로 옴
막국수 막'국수 곱배기 수육소16.000원 시킴
음식점에서 나와 꽃사진 찍음 맨드라미 꽃범의 꼬리 해바라기
김샘이 7시 수원 공연을 가신다 하시면서도 계속 담배를 피니까 떠나지 못 하고 있음
백영미에게 전화
편의점에 하루 사람을 쓰고
추석상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내게 잘못한 것이 많아
어머님이 계신 동안에는 준비하겠다고 했다 고맙다
신경을 많이 썼는데 비용은 다른 해와 같이 일요일에 보내기로 했다
1시 15분 출발 묵주기도 20단
1시 25분 장신유원지에서 헤어졌다
집까지 들어오는데 많이 더웠다
남편과 조금 이야기하다가 방에 들어와
게임
4시 골프 폼 연습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남편의 정성에 열심히 하는데 잘 되지 않고 자꾸 잊어버린다
많이 물려 안티프라민 바르고 목욕 남편도 목욕
5시 약 먹음
한잠 자고 일어나기로 함
남편 마늘 깐손가락이 자꾸일어나 조금 고정시킴
벌레에 물린 곳이 많이 가렵다 6시 30분에 일어나 저녁 준비
저녁 반계탕 가지나물
8시 반에 들어와 게임하며 테레비 시청
영재발굴단을 볼때마다
너무 감동적이다 타고 나지 않으면 우슨 일이든 잘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주에는 월화수목 4일 동안 약속이 있다 화요일 선린 모임을 해야 할텐데
지정자샘께 연락해 봐야겠다 전화하는데 받지 않음
은경엄마에게 전화했더니 주무시고 계셨다
오늘 오후에 오신다고 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안 와 전화를 했는데...
9월 선린 모임은 하지 않기로 되서 마음이 편하다
남편이 테레비에서 골프를 가르키니까 연습을 하라고 해서 몇번 하다 말았다
같이 라디오스타를 보고 들어와 자다
선풍기가 춥게 느껴진다
8월 29일 목요일
8시 반에 일어남
화장실을 갔는데 남편이 있어 그냥 가 일을 보고 물을 뿌렸다 점점 참는 것이 어려워진다
9시 은경엄마에게 옥수수 대금을 주었더니 5천원을 안 받겠다고 해
내가 화장지를 사 주는 것으로 대금을
받았다 오늘 오후에 유원지 식당 당번이라고 한다
일을 참 많이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창기엄마에게 개를 묶어 다라고 한 점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삼성전자에서 연락이 와
지금은 괜찮다고 했더니
음식을 많이 넣어도 그럴 수 있다고 했다
바킹은 아주 오래 썼을 때 생긴다고도 했다
남편이 오늘 비가 와 빨래를 해 널고 가자고 해 빨래를
하고 있다 난 다녀와 할 예정이었는데
지금은 골프 연습을 하라고 하는데 귀찮다
빨래는 방에 건조대를 놓고 선풍기를 틀어놓고
거실에는 온난방기를 틀어 늘어놓고 가기로 했다
얼마 전에 산 샴프 방송을 하는데 사은품에 눈이 어두워
구입해 딸네 집으로 보냈다
왜 그렇게 저렴한 것에 집착할까 자신을 못 다스리는 것에 화도 난다
나가는데 기가 내려 집에 있는 우산을 갖고 갔는데 비가 오지 않았다
남편이 인터넷으로 찾은 맛집으로으로 갔는데 제대로 못 찾아 맛있어 보이는
생대구탕집으로 가서 생대구탕지리를 먹었다
1인 15.000원 2인 주문을 해야된다고 했다
남편은 나때문에 얼큰한 것을 먹지 않고 지리를 먹었다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홍원이가 이모건으로 법원 송달료에 대한 카톡이 있어
성원에게 19만원을 민주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2시에 E마트에 도착했다
3층 주차장에 세웠다. 사고 싶은 것은 없지만 우리의 여행 코스다
구두를 봤는데 비싸서 사지 않았다
벌레에 물려 약을 발랐다 남편도 물렸다고 했다
남편은 매장이 춥다고 긴 난방을 샀다
난 양말 5개를 7.980원에 샀다 남편이 간식꺼리로 웨하스를 사고
척산온천으로 출발
남편이 계산 경로 8.000원
4시 반에 만나기로 했다
나와 보니 전화가 두군데서 와 있었다
15분 전에 나왔는데도 머리 손질을 하고나니 약속시간이 되었다
집으로 올때 미시령으로 소지 않고 간성쪽으로 왔다
가스 충전 810원
지난 홍성주유소는 860원이었는데
장신유원지 왔을 때
묵주기도 35단
집에 5시 25분 도착
잘까 하다가 그냥 저녁준비
된장찌개 두부부침 갈비살
가지나물을 맛있게 해 먹었다
남편도 맛있다고 하며 턱때문에
먹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지원이 송달료를 보냈다고 하여 연락했더니 민주와 이야기가 끝났다고 했다
저녁식사 후 테레비를 보며 게임을 하는데 다른 때보다 승률이 낮았다
갑자기 묵주가 보이지 않아 당황해 곳곳이 찾는데
한참 못 찾다가 어제 외출시 입었던 반바지에서 찾음
정숙이와 간단하게 카톡
지난 달 못 만나 이번달에는 날짜를 변경해 만나자고 영근이도 오기 힘든 상태니까
지금은 남편과 같이 의견을 나누며 연애의 맛을 보고 있다
8월 30일 금요일
9시 반에 일어남
어제 1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게속 잠이 오지않아 일어났더니 2시 25분
자려고 하는데 계속 다른 생각이 나 2시 50분 수면제를 한알 먹고 잤다 재채기도 많이 나고
아침6시 45분 연역억제제를 먹을 때까지 푹 잤다 수면제를 먹으면 푹 잘 수 있어 좋다
화장실 싱크대를 정리하고 짐을 쌓았다
이번에는 남기지 않고 다 갖고 왔다 냉동실의 떡도
동서는 음식 뚜껑을 잘 닫지 않는다 오늘 저녁에 온다고 해서 청소를 대충하고 왔다
오래된 타올을 몇개 갖고 왔다
남편이 내가 잊었던 그릇 두개를 주었다
찐달걀 복숭아 반쪽이 담긴 그릇
놓고 오면 다음에 그냥 상해 있으니까
11시 출발
쓰레기 분리수거 후 왔다
큰고모 참존화장품 잘 받았다고 메시지
12시 40분 철정휴게소에서 화장실
점심은 가평휴게소에서 먹기로 했다
점심 남편은 해물순두부찌게 난 더덕산채비빔밥 각 8500원 17.000원 내가 계산
맛있었다 2시 출발
고모가 오는 날이라 LA갈비를 양념하고
강원도서 남겨온 생선구이 오리구이를 해 먹으려고 한다
콩나물도 남았는데 집에서 정리해 본 다음에 결정해야겠다
3시에 집도착
옆집에 명태회젓 줌
오기전에 마트서 고기 받아오고 인경네 가서 한판 불고기를 갖고 오니 마음이 편하다
인경이 고등어와 오징어를 주었고 난 불고기를 주었다
남편에게 갈때보다 올때가 짐이 많다고 싫은 소리를 듣긴 했지만
다시 마트에 가서 내일 놀러가기 위해 과일 귤 복숭아 사과와 과자를 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