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복 후보자의 인사말
경상남도 교육의원 제4선거구(진해 김해 양산) 시민 여러분,
성적만 가지고 서열을 세우고, 실력보다는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풍토가 사교육을 얼마나
부추기고 있습니까? 자녀교육에 희망을 걸고 오늘을 어렵게 살아가는 학부모님을 얼마나 힘
들게 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은 또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이런 현실적인 교육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송광복 소생이 감히 교육의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학교 급식비를 제때에 납부하지 못하거나 제때에 납부하더라도 힘들게 납부하는 학부모님과
이를 지켜보는 자녀는 얼마나 속을 앓겠으며 마음의 상처 또한 크지 않겠습니까? 친구들과
선생님의 눈치를 보아가며 먹는 밥이 살이나 가겠습니까? 급식비를 제때에 납부하는 학생이나
지도하는 선생님인들 마음 편히 식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의무교육의 대상이 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교급식은 점차적이든 전면적이든 전원 무상으로 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송광복 소생이 감히 교육위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학원폭력은 근절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명의 학생이라도 학원폭력
때문에 학교가기가 두렵고, 학교에 가서도 내내 학원폭력의 두려움 때문에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학교는 학교가 아니지 않습니까? 학원폭력을 당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학원폭력이 끔찍하지 않습니까? 학원폭력 근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송광복 소생이 감히 교육위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사기가 진작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체벌하지 말라. 퇴학시키지 말라. 학습권 침해하지 말라.”는 등등의 지침에, 감독기관과 학부모와 언론기관의 책임추궁에, 그야말로 교직원들의 사기가 말이 아닙니다. 1,000명의 학생 중에 1명의
학생이 물의를 일으켜도 학교와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물의를 일으킨 듯이 야단법석이지 않습니까?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직원들에게도 격려와 도움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교직원들의 사명감 고취와 사기 진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송광복 소생이 감히 교육의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학생들이 무엇을 많이 알기는 아는데, 너거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이 부족하거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예의가 모자라거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우리 것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입시교육과 학벌중시 사회풍토로 지식교육은 넘칠 정도로
이루어지는데,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오늘 날의 학교교육 현실입니다.
최소한의 인성교육은 학교에서도 이루어져야하지 않겠습니까? 인성교육 강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송광복 소생이 감히 교육의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경상남도 교육의원 제4선거구(김해 진해 양산) 시민 여러분,
송광복 교육의원 후보는 감히 사교육비의 경감(공교육의 정상화), 학교급식 무상화, 학원폭력의 근절, 교직원의 사명감고취와 사기진작, 인성교육 강화 등을 위해
힘껏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정직하게 열심히 봉사할 것도 약속합니다. 믿고 도와주십시오.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4. 28. 김해 진해 양산 교육의원 후보 송광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