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오른쪽에 파랑 띠가 세로로 있고 그 왼쪽으로 노랑의 이등변 삼각형이 있다.
왼쪽으로는 삼각형을 따라 7개의 5각별이 삼각형의 밑변을 따라 배치되어 있고 양 끝으로는 반만 보이는 별 2개가 있다. 가로세로 비율은 2:1이다.
이전에는 하얀 바탕에 파란 문장(紋章)을 넣은 기를 사용하였으나 1998년 2월 4일 현재의 기로 제정하였다. 보스니아 이슬람교도와 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계 등 3개 민족은 국기 및 국장(國章)의 디자인 결정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모스타르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다.

클로아티아에서 내륙구가인 보스니아로 국경근처 해안도로 입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는 면적이 한반도의 절반 크기인 5만1천1백29㎢로 아드리아 해 동쪽에 위치해 있다. 북쪽과 남쪽 그리고 서쪽으로 크로아티아, 동쪽으로 세르비아, 동남쪽으로는 몬테네그로와 접하면서 남쪽 아드리아 해안으로 20여 km의 좁은 해안선을 갖고 있다.

시내
보스니아라는 명칭은 내륙을 북에서 남으로 가로지르는 보스나(Bosna) 강에서 유래하며, 헤르체고비나는 15세기 오스만 터키가 지배하기 전까지 네레트바(Neretva) 강 유역에 위치하는 모스타르(Mostar)를 중심으로 남쪽 일대를 점령했던 헤르체그 대공 가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성당
이슬람 첨탑과 오래된 건물이 어울리면서도 색다른 모스타르의 모습이다.
헛잡는 쓴 학생들의 모습이 동유럽에선 처음 보인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모스타르라고 하지만 눈으로 보니 새롭게 다가가는 듯하다.

보스니아 모스타르(터키식다리 스타리보)
보스니아 이슬람교도와 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계 등 3개 민족은 국기 및 국장(國章)의 디자인 결정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으며 아드리아 해로 흘러드는 네레트바강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15세기 오스만 투르크족에 의해 400년간 지배를 받았던 도시다.
인구 약 12만 명 중 50%가 무슬림이고, 세르비아 정교를 믿는 세르비아인과 가톨릭을 믿는 크로아티아인이 각각 17%를 차지하고 있다.

내전의 상처로 남아 있는 총탄 자국보스니아 모스타르. 사망시기가 모두 비슷한 공동묘지와 총 구멍이 난 벽을 지나 스나이프가 자리 잡고 저격하던 고층빌딩을 돌면 최전선이던 대로가 나온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에서 헤르체고비나를 대표하는 모스타르는 가톨릭교인과 이슬람교인 들이 가장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중심이 바로 스타리모스트이다. 스타리모스트는 네레트바 강을 잇는 폭 5m, 길이 30m, 높이 24m인 1천88개의 하얀색 돌로 된 단일 아치형 터키식 다리이다.

유럽에서 이슬람 양식으로 지어진 다리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다.
이 다리는 네레트바 강에서 폭이 가장 좁은 구역에 설치된 것으로 원래는
나무 다리였다. 15세기 투르크족이 이곳을 점령한 후 동유럽의 중심지로 삼기
위해 오스만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던 시난의 제자인 미마르 하이레딘(Mimar Hairedin)에게 명해 1566년 석조 다리를 건설했다.

터키인 거리
그런데 1991년에 시작된 크로아티아 내전과 1992년부터 시작된 보스니아 내전으로 모스타르 지역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자 스타리모스트를 누가 장악하느냐가 관건이 되었다.
결국, 상대방의 보급로를 끊어버리겠다는 심산에 폭약으로 스타리모스트를 폭파했는데 아직까지 어느 진영에서 다리를 폭파했느냐를 두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여하튼 두 민족 간의 연결을 의미하는 다리가 파괴되고 모스타르 시를 점령한 크로아티아 민병대들은 곧이어 이 지역에 거주하던 이슬람교도들을 추방하거나 학살했고, 15세기 이후 건축된 상당수의 이슬람교 사원을 파괴했다.

산 정상 십자가
높이 20m의 '스타리 모스트'는 1566년 오스만 튀르크 제국 통치 당시 뛰어난 장인이었던 미마르 하즈루딘이 재건축한 것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후 다리는 1997년 나토 평화유지군이 유네스코의 지원 하에 네레트바강 에서 다리의 부서진 조각들을 찾아내었다. 다리에 쓰인 1천88개의 암석은 모두 전통 공구와 기법을 이용해 2004년 7월 재건축됐다.

한 도시 3 종교가 분쟁에 씨았이 잉태되고
저 멀리 오래된 다리 "Stari most가 보인다.
물살이 네레트강 위로 16세기경에 세워진 오래된 다리 수많은 관광객이 저 다리를 보기위해 오가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서쪽 산꼭대기에 커다란 십자가가 보인다.
보스니아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준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상징이 서로 마주하고 있다.
모스타르 구 도시의 다리(세계문화유산): 보스니아의 옛다리 - 네레트바강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주로 무슬림을 믿는 사람, 왼쪽은 가톨릭을 믿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보스니아의 정식이름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연방이다,
이름도 길고 희한하고 외우기도 힘들다.
유고슬로비아의 일 원이였으나 유고연방 해체 후, 보스니아 내전을 격고 독립한 시내에 들어서면 우리를 제일먼저 맞는 것은 총탄 자 욱이다.

10년도 더 지난 내전 이였는데도 아직 여기저기 건물에 내전의 상처를 지닌 건물
보스니아 메주고리예<성모님 발현 순례 성지>
이곳에는 약 4,000명의 크로아티아인들이 가톨릭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헤르체코비나의 프란체스코 수도회 회원들에 의하여 사목되어 지고 있다
1981년 6월24일 성모님의 첫 발현이 있은 후 메주고리예 발현 24년 동안 전 세계에서 4천만 명의 순례자들과 더불어 각국의 많은 추기경과 주교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제와 수도자들이 순례를 왔었다.

성 아보고 성당
그들은 메주고리예 순례를 하면서 자신들의 거룩한 성소에 희망과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되었음을 체험을 통해 증언하고 있다 1981년 6월 24일 성모님의 발현이 시작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제는 루르드. 파티마와 함께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성모님 발현 순례 성지가 되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아무 말씀 없이 여섯 명의 아이에게 발현하시 앞으로 계속 발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후 매일 계속된 발현을 통해 성모님은 당신을 ‘평화의 모후’로 소개하시며,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 당신이 이 땅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셨다.

메주고리예에 있는 야고보 성당. 교구성당으로 2000년에 완공.
메주고리예는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독립한 여섯 나라 가운데 하나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있는 작은 마을로 ‘산과 산 사이의 지역’이라는 뜻이다.
모스타르에서 산을 굽이굽이 돌아 험한 길로 이동 했다.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면 다섯 가지 주제로 요약할 수 있는데 기도ㆍ신앙ㆍ회개ㆍ단식ㆍ평화로 우리를 초대하는 내용이다

때마침 승천 기념일 전야로 수 많명 인파가 몰리고
발현하신 성모님의 메시지는 “사랑하는 자녀들아!”로 시작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라는 말로 끝맺는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언어로 전해지는 이 메시지들은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를 거룩함과 평화와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싶은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 메시지를 읽고 묵상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인도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성당 내부
다섯 가지 체험,
1)요르단 강에서 세례 2)가나에서 첫 번 기적 3)하느님 나라 선포4)거룩하게 변모 5)성체성사를 세우심 이다.
교회 입구에 있는 예수님 동상.(사진)

치유 물방울 기다리다 지쳐서 왼쪽다리 만지고 왔어요
구원의 예수님 다리에서 나오는 성수로 치유를. 다리 구명에서 물방울이 나옵니다.
성수의 양이 손수건이니 휴지에 약간 적실 정도. 이를 환부에 대면 치유의 기적을
일으킨다.

우리 일행은 가는 날 이 장날이라고 승천한 날이라 많은 신자들이 순서를 기다리다 포기하고 여수상 다른 곳 만지며 소원을 빌어 보지요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도시이자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 로 이동

모르타르에서 사라예보 가는 길은 설악산 수십 개를 이어 놓은 것 같이 아름답다.

환상적 도로

끝없시 이어지는데

세르비아가 다가오니 평원이 나타나고..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비극의 현장 [라틴다리]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의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든 비극의 현장 (라틴다리)(사진)

국립 도서관

로마 카톨릭 성당

바슈 가르지마 광장(시장옆)

가즈 하스레브 베이 모스크 사원 분수.P5230183

신 세르비아 정교회

이슬람 사원

다양한 인종 모습

오스트리아 황재가 사살된 곳에 기념관이 들어서고

시내 중심가 페드하드 거리

그리스 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