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던 노비타의 와인로즈 1위 행진이 삼성 'SBD-817' 블루 비데에 멈췄다. 공기방울 세정과 쾌변기능을 더한 알찬기능에 18만원대라는 흥미로운 가격이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에 1위의 자리를 내어준 노비타 비데는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색감이 독보이는 와인로즈는 출시이래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건조기능을 포함하여 똑소리나는 소비자를 위한 안성맞춤이다. 이어 10월 업계 최초 스테인리스 노즐을 도입한 노비타'BD-H150'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테인리스의 특성인 강한 내구성과 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기능, 가격 모두 실속형으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제품이다.
변화하는 욕실문화의 아이콘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 동양매직의 아트플라워 'BID-2810N'과 파세코 'PB-X5000'는 경제적인 가격과 다양한 기능으로 4,5위를 차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 디지털 SBD-817
183,590원
- 전자식 비데 - 세정전용 - 공기방울세정 - 어린이 기능
- 점자 조작판 - 크기: 480 x 541 x 161mm
변좌하부에 소변방지턱을 채용하여 비데의 변좌와 양변기 사이에 소변이나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여 번거로운 변기세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위생을 강조했다.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변좌하부에 러버소재를 넓게 위치시키고, 어린이 체형을 고려한 세정 기능을 도입시켜 착좌감을 높였다.
또한, 각 기능 버튼마다 점자를 표시해 시력이 불편한 사용자를 위한 편리 기능을 제공한다.
노비타 와인로즈 BD-CT380R
250,800원
- 전자식 비데 - 세정+건조 기능 - 연속온수세정 - 쾌변 기능
- 특수도기 호환형 - 크기: 483 x 531 x 155mm
찬물과 뜨거운 물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비데의 단점을 보완하여, 끊임없이 따뜻한 물을 공급하는 연속온수기능을 도입해 더욱 깨끗한 세정을 가능하게 한다.
세정력을 4배 강화한 물살은 공기방울 기법으로 부드럽게 하였고, 배변 전에 강력한 집중 마사지로 배변으로 고생하는 사용자에게 쾌변을 유도한다.
특색있는 디자인 만큼 독보이는 와인컬러로 순위권 상위를 유지하는 단연 인기 제품이다.
노비타 BD-H150
209,000원
- 전자식 비데 - 세정+건조 기능 - 스테인리스 스틸 노즐 - 자동세정 기능
- 온풍건조 기능 - 크기: 473 x 531 x 168mm
국내 업계 최초 스테인리스 재질의 노즐을 채택한 노비타의 신제품.
스테인리스 노즐의 특장점인 내구성 강한 재질로,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노즐 교환시 들었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저소음 모터를 사용한 온풍건조는 약 45℃~65℃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로 한번에 해결되는 자동세정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편리하다.
동양매직 BID-2810N
175,520원
- 전자식 비데 - 세정전용 - 좌욕 기능 - 트윈노즐
- 3중 안전장치 - 크기: 475 x 536 x 153mm
세정만 가능하던 비데의 기능을 뛰어넘는 연속온수의 탁월한 성능으로 40℃의 온수로 좌욕이 가능하다.
세정 전후 더블 자가 세정으로 노즐의 위생을 청결하게 하고, 여성전용 비데 노즐과 세정 노즐의 구분으로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아트 플라워 패턴으로 비데도 하나의 데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파세코 PB-X5000
175,670원
- 전자식 비데 - 세정+건조 기능 - 트윈노즐
- 무브세척 - 원터치 조절
- 탈취 기능 - 크기: 476 x 533 x 150mm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난방변좌는 온도조절이 자유로와 사용이 편리하고 사계절 따뜻한 자리를 제공하여 사용자 기호에 따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성들의 청결한 뒷 마무리를 위한 트윈노즐과 노즐이 전후로 움직이는 무브기능으로 세척효과를 높였다. 또한, 자동탈취 기능으로 불쾌한 냄새를 즉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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