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때 번잡한 곳에서 유대인을 죽이려다 불발로 끝나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징역생활을 하고 있는 21세 된 청년을
기자가 특별취재를 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왜 폭탄을 안고 유대인과 같이 죽으려고 했느냐며 이유를 물었습니다.
청년을 이렇게 답했습니다. “반 이슬람 사람들과 함께 자폭하면 영광스런 순교자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세계 60억 인구 중 기독교도가 21억 회교도가 12억 불교도가 3억5천명이 있는데 교리는 다르지만 내세를 믿습니다.
청년이 믿는 천국은 회교경전인 코란에 의하면, 아름다운 정원과 시중드는 하인들이 있는 안락한 집이 있는 곳으로
그려져 있는데, 맛있는 음식과 포도주가 넘치고 72명의 처녀들과 유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번 한국인 관광객이 예멘에 갔다가 4명이 테러로 숨지고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더구나 시신운구와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간 유족들과 관계자들이 탄 차를 겨냥하여 자살폭탄을 터트렸는데
다행이 무사하게 빠져나갔습니다.
자살 폭탄을 안고 현장에서 순교(?)한 범인들은 18세 소년과 20세 학생이었습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순교란 미명아래
테러를 하도록 쇠뇌 하며 조종한 자들은, 이슬람 원리주의 자들입니다.
이들은 미국과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은 무슬림의 의무이며 이들을 죽이므로 무슬림 천국을 이 땅에도
건설한다는 과대망상증 자들입니다.
순교란, 나의 귀한 것을 ‘주고’ ‘나누 것’ 것입니다. 순교자하면 스데반이 떠오릅니다. 그의 신앙과 인격과 사랑의 순교는
바울을 비롯한 사람들의 혈관으로 흐르고 흐르면서 복음이 전 파되었습니다.
사순절 절기를 맞은 기간에 우리들의 혈관에도 이런 피가 흐르고 있음을 감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