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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
모든 아침이 새날이다
새벽에 눈뜨면 새날입니다.
햇살이 눈부시지요! 밝습니다.
살아서 맞는 모든 아침이 새날입니다.
그 어느 아침도, 전에 있었을 리 없는 옹근 새날입니다.
그렇듯, 존재도 그렇게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취와 보람은 물론, 실패와 좌절, 실망조차
새날의 경이로움 위에 놓인 것을 확인하는
새 아침이 되시기 빕니다.
- 이철수의《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중에서 -
* 날마다 새날이 밝아옵니다.
그 가슴벅찬 새날이 때로는 의미도 가치도 없이
그저 그렇게 밍밍하게 보내는 하루가 되기도 합니다.
어제 죽은 자에게는 오늘이라는 새날이 없습니다.
오직 오늘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몸은 살아 있으나 정신은 마냥 '죽은 채로'
하루 하루를 끌려가듯 사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름(Calling)
부름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온다.
부름에 화답하는 것은 자아 보존에 필수불가결하다.
어떤 경우에 부름은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이 되어
스스로의 정체성과 운명을 뒤흔들기도 하고,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위해 가장 아끼고
믿는 것들을 내놓는 고난이 되기도 한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 '부름'(Calling)은
사명, 또는 소명이라고도 합니다.
누구든 이 세상에 태어난 오직 그만의 임무가
반드시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그 부름의 소리를
끝내 듣지 못하고 자기 삶을 마치는 사람도 있고,
그 부름으로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난을 겪어도 부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부름받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입니다.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소울메이트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삶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공유할 수 있는 기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황홀한 순간은
"당신이 나를 완전하게 해 주었어요"라고 말할 때가 아니라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라고 고백할 때이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 누군가가
나를 알아본다는 것은
나의 겉이 아니라 속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내다본다는 뜻입니다.
그 무구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사랑을 공유한다는
의미입니다. 햇빛을 받아야 나무가 성장하듯
사람은 인정을 받아야 자라납니다.
내가 당신을 인정합니다.
"Good friends, good books and a sleepy conscience; this is the ideal life."
좋은 친구와 좋은 책, 그리고 살아있는 양심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생활이다.
붉은 원추리꽃입니다.....^^
비전의 탄생
조직의 비전은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다.
나는 마틴 루터 킹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루터 혼자만의 비전이 아니었다.
비전을 표명하기까지 그는
수천 명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의견을 들었다.
그의 비전은 수백만 명의 희망과 꿈을 표현하고 있었다.
비전을 창조하는 과정은
비전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
- 켄 블랜차드의《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중에서 -
* 비전의 탄생도 길과 같습니다.
길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먼저 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어가면 그곳이 곧 길이 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걸어갈수록 더 큰 길이 되듯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뜻과 꿈과 희망이
담길수록 더 큰 비전이 창조됩니다.
첫댓글 항상 웃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 하면서도
어느새
얼굴이 굳어져 있을때가 많습니다
내일 부터는 언쨚은 일이 일이 생겨도 살다보면 다~ 그런거지 뭐 웃어 넘겨 버려야지...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