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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이기는방법
 
 
 
카페 게시글
‥도박끊기 일욜날 출입정지 하고 내려 왔네요...ㅎㅎ
익명 추천 0 조회 1,155 10.08.23 21:5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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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08.23 23:37

    첫댓글 머리로는 이해할수없는 가슴에서 나오는 눈물아닐까요? 축하드립니다. 진정 강랜을 이기신겁니다. 짝짝짝짝~~~ ^^

  • 익명
    10.08.24 00:28

    저도 얼마전에 2번째 정지 시켰죠,,역시 정지 하고나니.,맘이 너무 편하더군요,이제 돈도 그만 갔다줘도 되고,,개고생 맘 고생 그만 할거 생각하니,,참 내려 오는길에 좋았어요,,역시 노름은 답이 없더군요,,헐,,그냥 그 순간 적은 돈으로 즐기는게...최고 인거 같아요,,

  • 익명
    10.08.24 00:35

    가장 빨리 도박을 끊는 과감한 결단을 하신 것에 대한 축하를 드립니다.
    카지노야 안갈수록 더 좋은 것 이니간여..

  • 익명
    10.08.24 10:21

    그 눈물은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환희 의 눈물이었을 겁니다. 당신이 진정 용자 입니다. .....그라시아.....

  • 익명
    10.08.24 11:11

    출입정지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익명
    10.08.24 11:45

    아직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이신가 봅니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어 부디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 익명
    10.08.24 12:55

    자아 해체의 눈물, 결혼식때 여성들이 흘리는 눈물, 첫 경험을 한 여자의 눈물, 죽었다가 살아난 후 흘리는 눈물, 항거할 수 없는 힘에 당하고 나서 흘리는 눈물. 내면의 충격이 아주
    컸었다고 생각됨.

  • 익명
    10.08.25 18:03

    아..그대여... 이제 그대의 글을 읽게 됐네요...오히려 같이 간것이 죄송스럽고.. 부끄러울정도로... 가슴이 메여 오는도다...그렇지만 난 그대가 누구보다도 잘판단하였고 누구보다 큰용기와 냉철함을 가진 훌륭한 영혼의 소유자란걸 잘 알것 같아... 그리고 님의 앞날이 많은 행운과 멋진 인생의 모습들로 곧 현실이 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네...그리고 그대가 어쩌면 나의 士道가 될것이로세.... 오히려 그대의 용단에 찬사를 보내기 앞서 내 스스로가 부끄럽고 초라해 보일 뿐이네... 혹여 앞으로 가끔 보며.. 나의 못난 부분을 많이 질책해주길 바라겠네.... 조만간 연락하겠네..부디 날 거부하진 말게나...이상 동행햇었던 통쿄로부터...

  • 익명
    10.08.24 21:44

    고등학교때 주윤발...... 그다음 꽃놀이......대충 나이는 짐작이 되네요 40대죠?....저는 주윤발을 20대 말기에 봣고 그때 꽃놀이도 햇죠 더블 5번 성공하면 옷벗기는거,,,,,출금 잘하셧습니다.. 도박은 답이 없어요.......답이 없는 도박에 머물러 있는 카페 횐님들은 뭐냐? 의문이 가죠...그분들은 통계적으로 카지노 100명이면 5명 돈따는데 나는 95명중의 한사람이 아니고 5명중의 한사람이라고 믿는 분들임니다 .. 카지노 프로 겜블러 잇습니다.. 100명이면 5명....힘들어요 프로 겜블러 생활보다 출금 하는게 맘편하고 돈버는 길임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

  • 익명
    10.08.24 22:20

    현명한 선택하셨습니다. 그것도 빠른 시간에... 멋지십니다..^^

  • 익명
    10.08.24 22:26

    남아있는 자들을 진심으로 동정하게 되는날이 꼭 올겁니다. 정말 잘하셨고 절대 흔들리지 마시기바랍니다!

  • 익명
    10.08.25 17:19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시겠지만 -200 되신 님이 엄청 부럽습니다...저도 그정도만 됏다면 당장이라도 정지 하겠네요..
    지금은 너무 깊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익명
    10.08.26 11:53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00만은 님 뿐만 아니라 여기계신 모든 분들에게도 정말 소중하고 큰돈 이랍니다.

  • 익명
    10.08.27 00:49

    부럽습니다 그리고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OTL

  • 익명
    10.08.30 13:08

    인성이 고우신 분.. 모진 세상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 익명
    10.09.08 19:18

    님은 정말 현명하고 똑똑하신 분입니다.

  • 익명
    10.09.25 05:20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전 강랜에 4~5번정도 갔는데, 잃은것만 대략 150정도 되요..ㅠ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몰지만, 제 나이 또래치고는 적지 않는 금액에요~;; 지금 생각해바두 넘 속이 쓰려요. 마지막날 울었던 기억..ㅠ

  • 익명
    11.02.18 16:05

    울 남편도 빨리깨달아야하는데...아직도 그깊은늪에서 헤어나질못하고있네요...
    정말 현명한 판단에 힘찬박수을 보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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