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떠오르는 추억들을 엮어봅니다.
1969. 1. 10.
윤경희 이응진(김천성의여상출신)의 초등교사자격연수 수료식을 마치고
교육대학 교정에서
1969. 2. 25.
최근배 단우 약혼식(봉산탕 2층 단소에서)
1969. 7.
제4회하기수련회(감포). 어선 빌려 타고 대왕암 가는 길.
1969. 7.
제4회 하기수련회(감포). 세수하러가는 2Km 아침구보.
1969. 8.
대A 가야산 등반을 출발하며
1969. 9. 27.
한용외 단우 입대 전송팀(50사단 앞에서)
1969. 10. 2.
경산임당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윤경희 단우 초임지)
1969. 10.
주왕산등반을 출발하며 신암동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첫댓글 하계수련회 다시한번 해보고싶습니다. 그때는 모든 생활을 같이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이교수, 참말로 오래 벼루던 작업을 하셨구랴. 작업이 만만찮았을텐데.....덕분에 대구 흥사단의 숨어있던 발자취가 면면히 드러나고, 정말 오랫만에 추억에 젖어봤네요.근래의 단우들이나 기타 단체의 회원들 즐감하시길.....
억수로 즐감하고 있습니다. 단우님~~^^ ㅋㅋㅋ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라는 대전제를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하는 사진들입니다.지금 우리들이 하는 활동들도 많이 기록으로 남겨야겠죠??? 임성영 회장의 날씬한 모습 놀랍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