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등촌
2.위치 :
금호지구 CBS방송국에서 운천저수지쪽으로 쪼콤만 가면 됨 ㅎ
-주 소 : 모르겠음 ;;
-전화번호 : 114에 물어보셔용 ㅋ;;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3.메뉴 및 가격 :
점심 특선메뉴판만 찍었어요 ㅎ;
배추김치, 콩나물무침, 백김치나물, 고사리나물, 총각김치, 멸치볶음, 머루대나물(?), 동치미
반찬 골고루 나옵니다~~
된장국 미지근하게 나오는데 괜찮았어요~
대나무통(?) 같은곳에 쪄가지구 나오더라구요..
썪섞어보면 흑미밥에 강낭콩이 있는뎅.. 강낭콩밥이 전 좋아요^^
주물럭 2인분입니다.
역시나 고기양은 적은듯... ;;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맛있어 보이죠~
4.나의 후기 :
예전 화석시대가 없어지고 그곳에 등촌이 새로 오픈했더랬죠..
점심특선도 한다길래 또 가보았습니당.. ㅋ
연 이틀 제육볶음을 먹어보았어요..
두곳(상무지구 남도쌈밥)과 비교해 보면 이곳이 더 난거 같아요~
일단 고기윤기가 나보이면서 맛이 더 있게 보이구요..
고기 양념맛도 더 맛좋은거 같아요 ^^"
근데 이곳도 고기양은 작다는거.. ;;
요즘 돼지고기 비싼가봐요 ㅜㅜ;
비계가 큼직하니 잘 붙어서 나오대요 ㅎ;
맛은 좋았으니 담에 또 이용해볼려구용 ㅋ;
이상 제 주관적인 평이었어요.. ^^"
태클은 사양합니다~ ㅎ; |
첫댓글 그려~~~ 맛나것다..등촌은 샤브샤브를 먹어줘야돼..
여기 샤브도 하는곳이제?등촌은 어딜가도 시내 세종미장원옆이 젤 맛나든디...양이 적은게 안습이지만 금호에 등촌생겨서 급 방갑네~
오리 상상이랑 화타쌈밥을 동시에 하던 자리입니다..거기가 없어지고 생긴 가게죠?
등촌은 봉선동께 젤 맛나던디.....여기는 이제 생겨서 어쩔지 모르겠네...언제 금호지구 놀러 가면 가서 먹어 봐야긋다~~
저도 등촌은 봉선동이 젤 맛있더군요. 금호 화타쌈밥이 없어졌다니 당황스러움~
등촌이 샤브샤브가 짱인디..
우리집에선 모기떼 라고 하던데~나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저도 궁금~매콤한 제육볶음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