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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레아모
-주 소 : 광주시 서구 치평동 1250-1번지 -전화번호 : 062-376-7776
각종 스파게티, 라이스(리조또류) 5,900원 후식커피 1,000원 샐러드바 3,900원(1회限)
놀이방 있는데 규모가 작아요. 금호동 삐아체볼레보다도 쫌 작고 유치원생들은 그럭저럭 놀만함. 제가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치킨스테이크 시켰는데 닭고기(국산) 노린내가 좀 나서 별로였구요.
포크스테이크는 말 그대로 돼지고기인데 갈비양념맛이고 치킨보다는 괜찮았는데 미국,캐나다산이래요. 말이 스테이크이지 고기가 얇은 편이예요. 대신에 넓적하니 양은 괜찮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떡갈비스테이크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아들은 치킨스파게티 먹었는데 양념이 걸적하게 배이지 않아 좀 아쉬우면서 시큼했어요. 리조또류는 안먹었는데 옆 테이블 보니까 양이 많아 보였어요. 세트메뉴는 아니고 피자도 따로 있는데 가격대가 2~3만원 정도였으니 여럿이 가실때 참고하시구요.
분위기는 괜찮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여럿이 어서 오십시오... 많이 친절합니다. 메인이 저렴하니까 후식커피 천원 따로 받아요. 그냥 가도 아메리칸커피는 1500원이긴 합니다. 음식 시키면 샐러드 한접시 기본으로 나오니까 샐러드바는 따로 안 하셔도 되고 별거 없어요.
분위기 좋고 저렴하니까 부담없이 한번쯤 들를 수는 있겠지만 딱 그만큼이고 강추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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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서 샐러드빠 시켜서 아예 화났어요.ㅋㅋ 샐빠 먹을꺼 진짜 없고 돈아깝고 크림파스타빼고는 김밥나라에서 시켜먹은 맛이던데...ㅋ 크림파스타도 싼맛에 먹을만한 정도지 깊은맛은 없음..ㅋ
헉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미니글보니...고민되는데....ㅠㅠ
부담이 없다고 하시니 한 번 가서 맛보고 올랍니다~~새로 생겼다고 하니 또 슬슬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
저번에 공사하더니만.. 바뀌었군. ..
오늘갔어요 친구가 다요트 하는 바람에 샐바 먹었는데. ㅠㅠ . 정말 샐바는.. 안드심이.ㅋㅋ 나머지는 괜춘했어요. 말 그대로 캐쥬얼 레스토랑.
근처에는 다 비싼 팸레식당인데..저렴함으로 승부를 하는 목적인지..^^ 한번 그 맛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만족하게끔 하는 그런맛은 아닌듯 하나보네요....
미국 캐나다 산이면 대략 난감~~!!
알게 모르게 미국, 캐나다산 식당에 많이 들어와 있어요..ㅠㅠ
저도 지나가면서만 보고... 가볼까말까 고민이었는데... 언니 글 보니... 별루 안가보고 싶다는....(이런 소심 --;)
잘 다니시네 여보 바람 났는가
ㅎㅎ 셀러드바 접근금지 시키시는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실듯하구요...... 못드셨던 떡갈비 스테이크는 길거리 닭갈비꼬치구이 쏘스와 비슷한 맛이 나는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양념의 경우는 너무 단맛이 많이 나는듯합니다. 주변의 너무 비싼 업소에 비하면 저렴한편이라고 합니다만..... 간단한 한접시의 식사로 비교할때 저렴한것 같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