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세전도사입니다.
청년회 수련회에 저도 함께 참석해서 은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는 말을 전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었죠?
그리고, 특별히 권유해주셨던 부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자주 결혼문제로 생각에 잠길 때가 많았는데, 새로운 사고의 전환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청년부와 부장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제가 홍제 교회 출신이지만, 별로 청년들과 친하지 않았고, 그렇게 지내려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목회를 하며 홍제교회의 시절과 고마운 얼굴들을 기억하곤 한답니다.
역시 고마웠던 곳이었죠.
기도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목회하는 곳은 다 아시겠지만, 합정동에 있는 신정감리교회입니다. 5명의 시작이 이제는 물론 주연이가 2주와서인지, 17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전주에 17명으로 예배를 드렸다는 얘기죠. 얼마나 눈물 나게 감사하던지.....너무 감사드리는데 저와 저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생각날 때마다 청년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리고,....광수야 힘내!
그럼.......모두의 건강을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