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에 마스크와 빨간 모자를 쓴 400여명의 여성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영등포 일대 집창촌의 성매매 여성들로 시위 참가자들은 "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외쳤다. 지난달 10일 시작된 집회는 벌써 5번째이다.
발단은 두달 전 영등포경찰서가 성매매 업주와 건물주에 3월 말까지 영업장을 폐쇄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경찰은 4월부터 집창촌 봉쇄에 들어갔다.
이에 반발한 성매매 여성들은 단체 행동에 나섰다.
타임스퀘어의 명품매장에서 가방 값을 동전으로 내는가 하면 시너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등 갈수록 과격한 방법으로 시위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타임스퀘어에 진입해 백화점 영업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아 건물주 등이 성매매 여성을 동원해 보상금을 받으려는 시도로 판단된다며 단속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성매매 여성들은 "생존권 사수"를 외치며 몸에 보디페인팅을 하고 반나체로
거리 시위에 나섰다. 이에 경찰은 '음란공연죄'로 처벌할 방침임을 밝혔다.
첫댓글 음... 좀 알바분위기 나네요..
그러게요...그나마 알바라면 좀 나은데.. 빚때문에 그럴듯...ㅡㅡ;
뭐 그럴수도있구요...그나마 시위가 많이 세련되진게 저모양입니다...
빚져서 묶여 있는 애들 정말 불쌍한데 진정성을 두고 의심을 해야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아놔...배트맨 후속편인가..조커의 부활?
우리도 같이 가서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성매매 여성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업주들은 가격을 낮춰라~ 필핀 수준으로 ... 글고 긴밤~
생존권을 보장하고 남자의 방아깨비정신 떡돌이정신을 매도하지않도록..ㅎㅎㅎㅎ
뭐 사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네요...ㅡㅡ;
첫댓글 음... 좀 알바분위기 나네요..
그러게요...그나마 알바라면 좀 나은데.. 빚때문에 그럴듯...ㅡㅡ;
뭐 그럴수도있구요...그나마 시위가 많이 세련되진게 저모양입니다...
빚져서 묶여 있는 애들 정말 불쌍한데 진정성을 두고 의심을 해야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아놔...배트맨 후속편인가..조커의 부활?
우리도 같이 가서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성매매 여성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업주들은 가격을 낮춰라~ 필핀 수준으로 ... 글고 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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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