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어탕: 미꾸라지는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이 많아 정력을 돋구워주는 강장,
강정 식품으로 손꼽힌다.
미꾸라지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비타민A가 듬뿍 들어 있는데 특히
자궁경부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A는 미꾸라지의 알과 난소에 들어 있는데 추어탕은 내장까지
함께 끓여서 조리하므로 비타민A를 버리지 않고 먹을수 있다.
2-된장 : 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본 된장의 항암효과 보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이
무려 3배나 더 항암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된장은 이러한 항암효과뿐 아니라 된장의 원료인 콩의 지방질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타민 A, B, 콜린, 나트륨, 칼슘, 인, 철분등이
들어 있으며 노화를 방지해주는 레시틴과 사포닌성분도 있다.
3-버섯 : 모든 버섯에는 베타 글 라칸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등
항암효과를 나타낸다.
버섯에는 구아닐산이 들어있는데 특히 표고에 많이 들어 있다.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4-양파 : 여러가지 식품에대해 발암관계를 조사한 결과 양파가 발암을 엊게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파는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 준다.
육류 등 기름기가 많고 고지방식을 먹으면 혈액은 굳기 쉬운 상태로 변하는데
고기를 먹은후 양파를 먹으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
양파는 형액을 흐르기 쉬운 원상태로 돌려놓는 것.
5-시금치: 시금치는 확실히 야채의 왕 이다.
특히 담배를 피는 사람은 시금치를 많이 먹어야 한다.
시금치에는 카로테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는데 조사연구가 실시될떄 마다
카로노이드가 많이 들어있는 진한 녹색 야채를 가장적게 먹는 사람이
가장많이 먹은 사람에 비해 2배의 폐암 위험률을 나타냈다.
매일 약 반컵 정도의 시금치를 먹으면 암의 위험, 특히 폐암의 위험이 절반
가까이 감소 된다.
그외에도 암을 예방해주는 음식들
호박, 김, 당근, 옥수수, 녹차, 고구마, 해조류, 도라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