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회장(이기상외15명)은 2017년 9월 9일
1)윤00(92세)할아버지, 대전.중.석교동 환경개선(LED전등교체.청소.생필품전달)
할아버지는 노인연금(200,000)원 지원금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음.
현재는 허리 부상으로 거동하시는데 많이 힘들어 함.
2)김00(88세)할머니, 대전.중.옥계동 (청소.필요한 생필품전달)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월(300,000)원 지원받고 있음.
딸이 암투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병원비라도 조금 보태고자 시간 날때마다
파지(종이)를 줍는데,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정기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실정.
현재 거주하고 있는 빌라에서 주민들이 파지때문에 빌라가 지저분하다고 민원이 많음.
딸 때문에 파지를 주어 빌라에 쌓아 놓아도 할머니 사정을 알기에 어떻게 치울 수가 없는
상황이라, 아타까운 실정이다.
중구협의회 총무(이상복)님과 석교동봉사회 두분 총무님도 참석 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네요.
늘 열심히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하는 모습 멋져요~^^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네요
여러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