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연생태박물관 앞 꽃길
전에는 튤립이 피어 자태를 뽑냈지만 지금은 샤스타데이지(외국국화)가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튤립 자리에는 해바라기를 옮겨 심었어요
여름이면 노오란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야생화 학습장에 피어있는 파랭이 꽃
작약입니다
지금 한창 피어나고 있는데 아마도 비가 오고 바람불고 월요일 쉬고 나오면
꽃이 다 질까봐 후딱 한방 찍어왔어요
울 회원님 보여줄려고 내가 왜 그러지 ~
금낭화도 있고요
옥잠화도 있어요
와 정말 멋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 올려봅니다
비 온뒤의 상큼함과 봄의 푸르름
보기만해도 행복이 밀려 옵니다
바로 앞에 한벽당도 보이고
저 밑에 남천교도 보이죠
아침에 출근할때 일부러 천변으로 내려와 이길을 걸어왔는데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우리 수변생태공원입니다
갈대인데 가을에 많은 인파를 맞이했던 갈대밭입니다
무성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첫댓글 비가와서 더욱더 운치있네요.
어머 양락아 지금 올리면서 수정중이었는데 빨리 댓글이 올라왔네 잉~ 휴일 잘 보냈지? ㅋ 탱큐~
예뻐요..!! 어제 수목원에서 본 꽃들도 참..좋고,들에핀 우송언니 야생화도 예쁘고, 요즘 꽃들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우송언닌 복도 많으셔 출퇴근길이 얼마나 즐거울까...
늘 예술을 창조하는 우송님~~~
송이 ! 송이! 눈 꽃송이 누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
너 무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