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데일리의 강점(6) - 명성

[쓰리축맨]

이전 글에서 데일리의 강점(1),(2),(3),(4),(5)로 엔진과 트랜스미션, 캡, 인테리어, 연비를

소개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베코 데일리의 강점(6)으로 명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섯번째는 명성입니다.

이번에 설명을 드리는 명성도 설명드리기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서는 데일리의 역사와 판매실적, 데일리를 소개하는 신문기사로 대신합니다.

데일리는 1978년 탄생이후 40년동안 전세계 110개국에 400만대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오랜동안 같은 모델로 계속되는 제품 개선을 통해서 이룬 실적이므로 대단한 성과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최근 판매실적입니다.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38%로 압도적 1위인데 2등이 십몇%로 압도적 차이라고 합니다.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서 최고의 차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에 관련된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베코 데일리는 최고의 차입니다.

이베코트럭 최효동소장 (010-3318-0388)

* 상용차신문 2016.3.16일자 기사

이베코 ‘뉴 데일리’ 인기 짱~출시 2년만에 110개국서 270만 대 판매
2015년 전체 판매량, 전년比 20% 증가 

▲ 뉴 데일리 Hi-Matic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메이커 이베코(IVECO)의 미니버스(대형 밴) 뉴 데일리(New DALIY)가 출시 2년

만에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베코에 따르면 2014년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뉴 데일리는 현재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남미를 포함한 세

계 110여 개 국가에 판매를 확대하며, 약 27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뉴 데일리의 2015년 전체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유럽 시장과 남미 시장의 시장 점유율

이 각각 0.6%, 1.5%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계 상용차무대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뉴 데일리는 2014

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6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4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에서 ‘2015 올해의 밴’으로 선정되었

으며, 이밖에 독일 ETM지 선정 ‘2015 베스트 KEP 차량’, ‘2015 KEP 혁신 차량’, 유럽 캐러밴 협회 주관 ‘2016

유럽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2016 칠레 베스트 상용차’와 ‘독일 3.5톤 이하 베스트 상용차’로 선정되며 높은 주가를 이어나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베코는 뉴 데일리 생산 공장인 이탈리아 ‘수자라(Suzzara) 공장’과 스페인 ‘바야돌리드

(Valladolid) 공장’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피에르 라후트(Pierre Lahutte) 이베코 사장은 “뉴 데일리가 세계 시장에서 상용밴으로 성공을 거둔 것은 자랑

스러운 일이다.”라며 “저렴한 총소유비용, 승차감, 엔진성능 등 운송업계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능력을 갖춘 것

이 그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코는 고급 8단 Hi-Matic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뉴 데일리 Hi-Matic’과 순수 전기에너지로만 구동

가능한 ‘뉴 데일리 일렉트릭(New Daily electric)’, 비포장도로에 적합한 차체 강도와 4륜구동을 적용한 ‘뉴 데

일리 4×4’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 상용차신문 2015.9.10일자 기사

이베코 데일리, 독일서 ‘베스트 트럭’ 영예작년 ‘2015 올해의 밴’ 이어 연이은 호평

작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모터쇼에서 ‘2015 올해의 밴’의 영예를 수상한 바 있는 이베코의 데일리가

또 한 번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CNH인더스트리얼이 이베코의 승객·화물 겸용 대형 밴 ‘뉴 데일리’가 독일에서 ‘베스트 KEP 트럭 201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독일 슈투르가르트에 기반을 둔 독일의 유명 출판사인 ETM에 의해 진행됐다.

ETM은 특급 화물 수송 부문에서 25명의 전문가와 함께 독일 관련 분야 산업에 최고 이바지를 한 상용차를

선정해 수송능력과 편안함, 안정성, 판매량 등을 기준으로 후보군을 검토했다.

이 가운데 고급 8단 Hi-Matic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데일리 35S13’ 모델이 ‘혁신상’을 받았다.

ETM 관계자는 넓은 캡 공간과 운전석 안전 등급을 올려 새로 제작됐으며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적재공간을

인정받아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판정단은 이번 뉴데일리의 수상 요인 중 가장 주효했던 점으로 새로운 Hi-Matic 기어박스를 꼽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변속 유연성과 효율성, 연비와 승차감을 운전자에게 제공했다는 평가다.

독일의 ZF 프리드리히샤펜 변속기에 기반을 둔 Hi-Matic은 동급 차종에서는 데일리가 최초로 시도된 8단

자동 변속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