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자리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파리스타일로 변신하신 young이 돌아오셨고,
달님,수지맘,홍콩배우,알코리,여의가 함께 했습니다.
*이번 책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이었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한 편,
삶의 이야깃거리가 많았고요.
작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나누었답니다.
당분간은 가볍게 소설 몇 권 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러나 분량만 가벼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책은
[싯다르타]ㅡ헤르만 헤세
입니다
그리고 함께 할 책 후보작을 생각해 오기로 했답니다.
4.23.예정입니다
☆다음모임
일시 : 2015.4.16.(목) 저녁 7시
장소 : 녹색평론 대구독자모임 임시모임
(정기모임 따로 진행 예정)
대백 앞 광장
함께 나눌 것 : 세월호 추모 1주기 행사
첫댓글 세월호 추모 1주기 행사때 마주치겠네요^^
평화님, 같은 자리에 있었는데 뵙지를 못했네요. 공감에서 이번에 내신 책<남북청춘, 인권을 말하다>
어제 한겨레신문에 크게 실렸대요. 함께 하신 활동의 결실 축하드립니다. 대구에도 북한 이주민이 850여명이나 계시군요!
@달님 그렇군요~
생각지 못한 부분이네요.
책도 한 번 봐야겠네요~
@달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사진속 뒷줄 우측에서 세번째가 저랍니다~~
사진 속에 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