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본래 죽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영원히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사랑으로 교제하며 온세상 아니 전 우주를 정복하며 살도록 예정되여 있었다. (창세기 1장)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에게 피조물로서 창조주에대한 자발적인 사랑과 존경의 표시로서 "단 한나무"의 금단의 열매(선악과)만큼은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You will surely die.(창 2:17))" 라는 경고를 하셨다.
어느날 사탄이 뱀으로 변신, 접근해서 이브를 거짓말로 꼬였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 하리라.(You will not surely die.(창 3:4))"
이때 이브는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약속을 "믿고" 그나무의 열매를 먹고 사랑하는 남편에게 까지 주어 먹게했다.
이왕 죽게되면 같이 죽자는 배포였다.
그 이후 남편인 아담 뿐 아니라 자기의 후손들 까지 대대로 사탄이 아닌 "하나님의 조건부 언약(Conditional Covenant)대로" 죽게 되고 만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의 배신(범죄:영생의 상실)에도 불구하시고 그들을 메시야를 통해 영생(Eternal life)으로 회복(구원)하셔서 "다시" 영원히 살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으셨다. 그리곤 누구던지 그 문으로 들어와 영생을 누리길 바라셨다.
그 영생의 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요한복음 10;1-18)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영생을 소유한 유일한 문임을 증명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이다.
부활히시기 위해선 반드시 죽으셔야만 했다.
누가 뭐래도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완전히 돌아가셨다.
그는 힘이 없어서 불의의 세력들에게 불쌍하게 잡혀 죽으신게 결코 아니다. (마태복음 26:53-54)
부활의 능력을 입증하시기 위해서는 죽으셔야만 했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죽음으로 모든 회개하는 자들의 죄값을 치루신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이 사실임을 믿는 것이고 우리가 죽어 무덤에 있어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땐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이 육체적(영생을 입은 완전한 육체로서 영원히 죽지않음)부활을 입게 된다는 "믿음"을 말한다.
이 믿음은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Covenant)에 근거 한 것이므로 인간의 부족한 지식과 지혜로 의심하건 말건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확실한 믿음이다.
성경은 인류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수 없을 만큼 많은 예언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구약은 주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다루고 있으며 신약에서 성취된 예언들만 해도 3,000 개가 넘는다.
그러니 성경에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예언들이 과거의 수많은 예언 성취의 정확, 정밀성으로 미루어 볼때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난 언제 죽어도 다시 완전한 몸으로 부활해서 영원히 전 우주를 정복하며 살 생각을 할때마다 가슴이 설레인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13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