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오전 10시 30분 영광
한마음 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올해 춘계대회 우승팀인 장흥중과
한판 승부가 벌어 집니다.
오늘의 날씨는 어제보다 많이 풀렸고
바람도 어제 보다는 덜하지만 해안가 특성상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영광 원자력 발전소 인근의
한마음 구장 전경 입니다.
전반전 경기가 진행중인 모습...
박범희 선수 돌파 모습 입니다.
전반전 우리의 공격라인 왼쪽에서
채현욱 선수가 수십미터를 치고 나가다가 횡으로
절묘하게 연결해준 것을 박범희 선수가 문전으로 돌파 하면서
오른발 강슛! ....첫골이 터졌습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 어제 보다는 몸놀림이
많히 가벼워 지고 좋아 졌습니다.
골키퍼 박성민 선수 모습 입니다.
우리가 1 : 0 으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전반전이 종료 되었습니다.
휴식하는 선수들 모습...
후반전에는 골이 터지지 않아서
1 : 0 으로 경기가 종료 됩니다.
우리가 2차전을 승리 했으므로
내일 12시에 영광읍에 위치한 스포디움
보조구장에서 1차전 우승자인 목포 제일중과
최종 3차전이 열릴 예정 입니다.
우리가 승리하면 소체 본선에 전남지역 대표로
나가게 됩니다.
교장 선생님께 인사 드리고
교장 선생님께서 한말씀 하시면서
선수들을 격려 하십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휴식하기 위해
운동장을 나섭니다.
협회장기 우승 했다는 우승컵 입니다.
이번 대회가 소체 예선과 전남 축구협회 회장기
대회를 겸합니다.
협회장기 우승 단체상 입니다.
개인상 입니다.
GK상 박성민 선수...
득점상 박정빈 선수...
최우수 선수상 박범희 선수...
축하 합니다!
모두가 박씨 입니다.
쓰리박 화이팅!!
뒷정리 중인 선수들...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내일 12시에 영광읍에 위치한 스포디움
보조구장에서 1차전 우승자인 목포 제일중과
최종 3차전이 열릴 예정 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소년체전
3월 16일 영광 소체예선 장흥중전
성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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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
09.03.16 14: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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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종 결승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때문에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계속 승전보를 날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경기도 우리 아이들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리하여 작년에 선배들이 으루었던 금자탑을 다시한번 쌓아 보자. 소체 본선에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현장에 나가서 응원을 하마. 힘내라. 그리고 승리하라. 제철중의 이름으로............
삼박(쓰리박)하게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