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인터넷뉴스가 상주시장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한 2차 여론조사 결과에서 성백영, 이정백 2명의 인물들 중 상주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해 ‘이정백 전 상주시장’(42.1%)과 ‘성백영 현 상주시장’(41.1%)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16.8%였다.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 또한 이정백(43.9%), 성백영(42.3%) 후보 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잘 모름은 13.8%였다.
연령대별로 이정백 후보는 50대 이하 연령층이, 성백영 후보는 60대 이상 연령층이 주요 지지층으로 나타났다.
경북 상주시의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8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새정치민주연합’(5.3%), ‘통합진보당’(0.3%), ‘정의당’(0.2%)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7.6%였다.
새누리당 경선(컷오프 등)으로 인해, 새누리당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하여 상주시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확인로 3월 28일(18:30~21:30) 총 4시간에 걸쳐 1,000명을 유선전화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 3.1%P며, 2014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광역선거구별,성별,연령별로 가중치를 부여했다. 응답률은 13.8%(통화연결자 7,261명)였다.
※ 공표보도출처 : 상주인터넷뉴스, 발행일자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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