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주인공 김첨지는 큰 요임도 없고 몸으로 일한 만큼 벌면서 푸논에 울고 웃는 전형적인 막벌이꾼이다. 술에 취해 호기를 부리는 모습은 막벌이꾼들 특유의 순진함을 느끼게 해주기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시대의 시대적 상황을 사실적으로 본다면 김첨지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첨지의 입장에서 김첨지를의 마음을 읽어 자신의 생각을 써 보세요.
<아래장소는 법원,김첨지가 자기의 딸을 죽게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장모님의 관점에서 김첨지를 비판하겠습니다.>
저는 피고인 김첨지를 유죄라고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어떻게 남편이라는 사람이 아픈아내를 두고 약도 안사주고 욕을 퍼부을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내가 나가지말라고 그렇게 사정사정했는데도,
숨을 그렁그렁 쉬었는데도 그걸 무시한체,
아무리 돈때문이라고하지만,
아픈아내를 두고 인력거를 끌었다는 자체가 저는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못해,,할수없이 인력거를 끌었다고 하면 일찍이라도 들어올것이지..아무리 일제강점기 어려운 시점이라고 해도 아내가 더욱더 소중한것인데 그걸무시하고 좋은 행운이라고 운수좋은날이라고 생각을 하여서 계속 인력거를 끌었다는건 생각할수도 없는일입니다.
아무리 달음질 쳤다고 하지만 그불안을 벗어날라고 할것이 아니라 그불안을 향해 아픈아내가 있는곳을 향해 다가가
아내를 구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불길한마음이 엄습했다는것은 어느정도 아내가 죽어가고 있다는것을 알고있다는것인데,그것이 두렵다고 친구 치삼이와 함께 술이나 퍼마시고 있다니..
아픈아내가 죽어가고있다는데.....
저는 이사실을 도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픈아내를 두고 아무리 운이좋아도그렇지 인력거를 계속끌었다는점과,인력거를 다끌었으면 언넝 집에라도 갈것이지..
불안하다고 술을마신건 정말이해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피고인 김첨지는 유죄라고생각합니다.
<내가생각해도 정말잘햇다ㅋㅋㅋㅋㅋㅋ>
-수연아 고마워!ㅋㅋ너가 전화안해줫음 또 안할뻔햇다ㅋㅋㅋ선생님 수연이 점수마니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