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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
■2014년 창업, 99%가 해외 이용자...
■최대 주주는 안상일 대표..
■알토스벤처스·소뱅벤처스 지분 소유
■알토스벤처스·소프트뱅크벤처스도 '잭팟'
■‘중동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동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앱)
2.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100만명 가까이 급감했음.
실업자 수도 15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올해 1월 취업자 수는 2581만8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할 때 98만2000명(-3.7%) 줄었음.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2월(-128만3000명) 이후 22년 1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
코로나19 1~2차 확산 충격이 컸던 지난해 4월(-47만6000명), 10월(-42만1000명)보다 더한 기록
.■새해 첫달부터 '고용 쇼크'…
■1월 일자리 98만개 사라져
3. 금융당국이 대출을 옥죄어도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계속되며 가계대출이 역대 1월 기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음.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96조4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7조6000억원 늘며 10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음.
■‘빚투’ 열풍에, 1월 가계대출 7.6조 증가 ‘역대 최대’
■주택자금·주식투자 등 수요 늘어
■공모주 열풍에 신용대출 다시 ‘고개’
■중기 등 기업대출도 10조 증가
4. 올해 어린 자녀에게 새로 증권 거래 계좌를 개설해 준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
1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만든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계좌는 총 3만8020개로 작년 1월(2549개)보다 1392%, 직전 달(2만5084개) 대비 52% 증가했음.
10일 서울 시내 한 증권사 영업부에서 고객이 신규 계좌를 만들고 있다. 미성년자의 증권 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반드시 증권사를 방문해야 한다. [김호영 기자]
□"세뱃돈 받으면 삼성전자株 살래요"
■미성년 주식계좌 급증
■키움증권 1월 3만8천개 늘어
■자녀계좌 개설 부모방문 필수
■증권사 "1시간넘게 대기해야"
■삼성전자등 국내 우량주부터 해외주식·ETF까지 담아줘
■전문가 "분야별 1등주 투자해 자산증식의 기회로 만들어야"
5.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스코홀딩스가 2016~2017년 LS 일가 3세이자 장손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주요 주주로 있는 싱가포르 투자회사 '에이 어니스트비', 미국 음성 인식 스타트업인 '에바오토메이션' 등에 잇달아 투자한 후 뒤늦게 560억원을 손실 처리했는데, 금융감독원이 그 경위를 확인하고 있음.
■예스코 수상한 투자…금감원, 회계감리 착수
■친인척 소유 외국 회사에 대규모 투자후 560억 손실
■사측 "장부에 손실 반영"
6. 미얀마 반군부 시위가 격화하면서 시민 20여 명이 다치고 2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음.
평화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향해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뒤 실탄을 발사하면서 국민의 분노도 커지고 있음.
지난 9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반군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이 군경의 물대포 발사에 대비해 커다란 비닐을 가져와 머리 위에 두르고 있다. [로이터 = 연합]
■미얀마 시위대 총격에 화난 시민들 "군경이 테러리스트가 됐다"
■유엔 인권이사회(HRC) 12일 소집
■일부 경찰, 시위대 합류 움직임도
7.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탄핵 자체의 합헌 여부를 놓고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56표, 반대 44표로 탄핵심판을 속개하기로 결정했음.
■美상원 "트럼프 탄핵심판 합헌"…
■공화당의원 6명도 반란표 던져
■이르면 14일 최종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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