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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은성걷기 동아리들은 늦가을 청명하늘 이고 대공원 내부순환도로 이어 숲속 호수 두레길을 2시간 30 여분간 마지막 단풍잎과 오색낙옆 밟으면서 오늘 이시간을 갖게 됨에 행복하고 감사한마음 수십번 읊조리면서 경치좋은 자리있으면 앉자 감상하며 갖어온 간식거리로 칼로리도 보충하고 자랑도 곁들이며 늘 그랫듯이 오늘의 시대상도 조명하고 우리내 애국심도 다짐하고 미래 걱정도 해보면서 오늘 우리가 이 자연과 함께 있음에 행복함을 새삼 되풀이하곤 했습니다. 오늘 뒷풀이는 먼 미국에서 시국시야을 넓이고 귀국한 행복과 감사께서 정말 우리 일행을 행복하고 감사하게 했답니다. 복 많이 받을 지어다. 오늘의 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있음이 오래 오래 간직 또 간직되어 건강한 내일을 향해 정진 정진했으면 하네요. 세상이 어렵고 힘들때 진정한 전우가 되야죠. <기념컷>
Don't Hurry Be Happy !! |
첫댓글 날씨가 넘 좋더라구요.(맨 마지막 사진 좀 보세요.) 오랫간만에 미국서 돌아 온 행복과 감사의 미국 이야기에
먼 길 피곤도 잊었습니다. 산과 나무, 하늘, 물 그리고 산우 여러분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오랫만에 만난 산친구들이라 ㅡ말하는 지식의 영역에 넋을 뺏겼어요ㅡ다음은 듣는 지혜의 영역에 머물터 ㅡ
걸으며 쳐다보며 거침없는 대화의 광장에서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후5시에 귀가.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