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화회연구회 에서 추진하는 영남대로 걷기체험및 역사기행에 사무국장님과 성동현님과 함께 다녀왔다
오랫만에 밟아보는 흙길..
상주고등학교 학생들과 솔티에서 만났다
솔티고개를 오르고 있다. 함창의 이안천과 상주의 병성천의 분수령으로 고도읍인 함창지역의 고녕가야국과 상주지역의 사벌국의 경계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 앞에서.. 귀중한 문화재자료가 방치되어 있어서 가슴이 많이 아팠다
대정원..동네안에 있는 샘...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줄지 않는 물이라 한다...농사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첫댓글 함께 해줘서 고맙고 빠르게 사진까지 올려줘서 감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