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 통증에 대한 대처법
아래의 글은 혼자 있을 때 심장쪽 통증과 그로 인한
호흡곤란증세가 올 때 써먹을 수 있는 응급처치라고 한다.
평상시에 여러 번 읽어보고 숙지하여
불의의 사태에 대처하기를 바라며 퍼온다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당신은 차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집니다. …
그런데 갑자기 가슴 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 자신에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정답은:
겁먹지 마시고,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하십시오.
기침을 할 때마다 먼저 심호흡을 합니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 한 기침은
폐 안쪽에서 부터의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줍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 2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주어 하여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짜주는 압력(squeeze pressure)은
또한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곡우회
출처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