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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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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편지靑村便紙 【윤승원 수필동화】 ‘땅강아지’와 부처님 자비심
윤승원 추천 0 조회 34 25.08.27 1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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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8.27 16:52

    첫댓글 ♧네이버 ‘청촌수필’ 블로그 댓글
    ◆워니워니(네이버 건강 관련 블로그 운영자) 2025.8.27. 16:27
    ‘땅강아지’와 개미 떼의 전투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약자에 대한 배려와 자비심을 보여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작품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5.08.27 16:53

    ▲ 답글 / 필자 윤승원 2025.8.27. 16:39
    예와 정성을 담은 댓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주제와 부합하는 소감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짧은 댓글도 핵심 요소를 담은 기승전결이 가능한지,
    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워니워니 선생님의 귀한 댓글 소감에
    필자로서 크게 감동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감동적인 문장 기법을 제자들에게
    자상하게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만난 것처럼
    반갑고 고맙습니다.
    모처럼 필자를 고무시키는 과분한 댓글 소감입니다.

  • 작성자 25.08.28 10:08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댓글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명예교수) 25.8.28. 09:15
    지환이를 위해 더 깊이 생태계를 연구하시는 노신사 할아버지.
    땅 속의 투쟁과 천운의 조화. 거기에 불현듯 나타나는 법당 할머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지환이에게 연결시켜주는 할아버지의 깊은 구상과 배려. 멋지고 훌륭합니다.
    개미와 땅강아지의 싸움을 지켜보는 신과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자비를 베푸는 부처님 만나기 어렵고,
    자연과 인공지능. 핸드폰으로 사진기를 겸용하는 이 시대에 살아가는 천운을 만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경찬합니다.

  • 작성자 25.08.28 10:08

    ◇ 답글 / 필자 윤승원
    살아가면서 나누고 싶은 특이 견문이 많습니다. 때로는 일기장에 기록해도 좋은 사소한 얘깃거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독자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현장을 잡아두면 블로그 속성에 부합하는 정보가 됩니다. 늘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교수님의 칭찬도 글을 쓰게 되는 힘의 원천으로 작용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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