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3:16 -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7 -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히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고 언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검은것은 글자요 흰색은 종이다 이렇게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숨을 쉬는 호흡이 있다는 것입니다. 죽었다면 호흡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영감`( inspiration)으로 주셨습니다. 성경신자의 바른 성경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완전성(마5:18) 과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살아 있는 말씀을 매일 먹는 것입니다. (마4:4)
영감(inspiration)은 숨을 불어 넣다'내쉬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은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 넣다' `내쉬다'입니다. 모든 성경기록은 (All scripture)에서 `모든`은 창세기 1장1절부터 계시록 22장21절 까지를 말합니다. 개역성경, 표준역성경, 개역개,정 niv 등의 성경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록된 성경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성경의 `영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창세기'로 가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창2:7)
* 완전함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숨(영)을 아담의 콧구멍으로 불어 넣으니 아담이 생명을 얻었습니다. 살아 있는 혼이 된 것입니다. `혼'은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는 하나님의 용어입니다. 아담은 완전한 사람으로서 창조되었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내적 인격이나 성품까지 완전한 창조물입니다. 아담의 몸과 정신이 장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왜 완전할까요?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숨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죄를 짓기 전까지는 죄 없는 순수한 창조물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과 함께 말씀하신것 입니다. 이것을 신학용어로 '말로 주신 영감'(verbal inspiration) 곧 축자 영감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은 축자 영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마4:4; 출24:3-4; 사30:8)'축자 영감'의 뜻의 가장 첫 번째는 오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오류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경이 오류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자 영감을 부인하는 것이며 결국 저자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축자 영감'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 기록에 영감을 주심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기록자에게 '영감'을 주셔서 성경을 기록했다고 가르칩니다. 딤전3:16절은 '모든 성경기록은 (All scripture)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록자'가 아니라 성경기록에 영감'을 부여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나 신학자들이 '기록자'에 영감을 주었다고 가르칩니다. `기록자'에게 영감을 줬다고 고집하는 이유는 기록한 원본과 함께 `기록자'는 이미 없기 때문에 지금 모든 성경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성경에 두지 않고 자신들에게 두기 위함입니다. 말씀의 권위를 성경에 두지 않아야 목사와 신학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성도들 위에서 군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최초의 영감은 원본에만 주심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아담에게 단 한 번 불어 넣으시고 완전한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이후 사람이 태어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직접 숨을 불어 넣으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형상은 아담의 형상대로 태어납니다. (창5:3) 사람이 태어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숨을 주시면 죄에 대한 교리가 충돌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전가의 법칙을 활용하셔서 영과 육 모두 아담의 형상으로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성경기록도 이와 같습니다. 번역본이 탄생될 때마다 영감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되어 기록된 모든 단어들이 그대로 전가된 말씀은 하나님의 영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히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는 성경말씀이 충족될 수 있습니다. 단어 하나라도 다르면 그 말은 영감이 없는 죽은 단어에 불과 합니다.
* 영감의 주어진 말씀은 살아 있어야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야 딤후3;16절에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할 수 있습니다. 오류가 있는 성경은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할 수 없습니다. 오류가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영감이 없으므로 죽어 있는 단어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역동적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벧전 1:23 -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 사람이 완전하게 되려면 완전한 성경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다시 태어나게 되면 순수한 말씀의 젖이 필요 합니다. ( 벧전2:2) 이것은 모든 것에서 완전함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엡4:13) 예수님의 본성에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벧후1:4)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하지 않다면 순수한 말씀의 젖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완전함에 나아갈 수 없으며 구원받기도 어렵습니다. (엡4:14) 불완전하게 살다가 마귀와 함께 멸망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성경은 불순물이 없고 순수합니다. (시12:6) 그 말씀의 순수한 젖을 먹으므로 성장을 할 수 있고 또한 철저히 갖추어 완전함으로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마귀와 싸울 무기는 순수한 말씀입니다. (엡6:11)
벧후 1:20 -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벧후 1:21 -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 사도바울은 성경을 인격화하여 하나님과 동일한 권위로 언급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영감된 말씀으로 될 때에만 가능하고 또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보여 주는 최종권위 입니다. -->요7:42. 롬4:3. 롬9:17.11:2. 갈3:8.22. 4:30. 딤전5:18
* 예수님께서 영감된 구약성경이 권위가 있음을 나타내셨습니다 ---> 마5:18. 눅16:17. 딤후3;16. 벧후1:19.21, 눅4:4, 요5:39.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완전함으로 나아가는 성경신자들이(Bible believer) 될 수 있도록 힘써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