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주얼리가 블랙 합성 코런듐 소재의 Gucci 주얼리 아이콘 반지의 성공에 힘입어 지르코니아 파우더로 만든 새로운 화이트 아이콘 반지 2종을 출시했다
혁신적인 순재료인 지르코니아 파우더는 합금과는 달리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순재료일 뿐만 아니라, 코팅재료로 사용되기 보다는 경화제로 사용되어 반지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는게 Gucci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Gucci 주얼리의 새로운 아이콘 반지는 모두 슬림한 7mm 스타일이다.
심플한 화이트 버전은 밴드 주위에 상징적인 Gucci의 ‘GG’ 로고가 사용되었으며, 다른 버전에는 옐로우 골드 스터드로 강조된 GG 패턴이 사용되었다. 두 버전 모두 2개의 18K 옐로우 골드 스트립이 있어 밝은 화이트 소재를 더욱 부각시킨다.
Gucci 주얼리의 한 관계자는 “모든 Gucci 주얼리는 고도로 숙련된 이태리의 금 세공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장인정신의 극치를 보여준다 “며 “새로 출시된 주얼리가 갖춘 다채로움과 컬러는 청량감을 더해줄 것이며,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센스 있게 매치할 수 있는 커플링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