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30분에 숙소에서 출발.
먼저 예전부터 올라가고싶었던 군산오름으로 고고.
군산오름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가면 군산오름의 정상까지는 불과 10분이면 도착할수있지만,아침식사를 한지 1시간밖에 않되어 운동삼아 일부러 아래에 주차시키고,포장도로를 40분정도 올라갔다.
쓸데없이 배낭을매고,올라가는 바람에 등에 땀이 흠뻑 젖었다.
정상에오르니 한라산과 서귀포의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다음목적지는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송악산둘레길,평일에도 관광버스와 차량이 많아서 힘들게 주차를했다.
둘레길을 한바퀴걷고,맛집을 찿아 일부러 모슬포항까지 갔다.
모슬포는 정말 볼것이없는 곳인것은 예전에 배를타러 몇번가서 익히 알고있었지만,회정식이 괜찮다고하여 찾아갔다.
식사후 금모래해변과 항우치해안으로 갔는데,제주여행중에 가장 볼폼이없는 곳.
속소로 돌아와서 배낭을풀고,어제 일부 걸었던 올레길 7코스중에 강정천까지 걷다가 비가 약간와서 다시 되돌아왔다.
오늘은 15km를 걸었다.
군산오름은 추천,전망이 좋아요!
세종댁이 앞서 올라갑니다.
나무계단이 좀 있지만.
정상부근의 진지동굴.
일제가 제주도민을 강제노동으로 만든 진지. 에이! 나쁜 Dog 시키들.
배낭내려놓고 휴식.
군산오름의 정상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다.
다시 걸어서 내려감.
송악산으로 가는 길.
마라도가는 배.
송악산둘레길.
해안절벽.
연예인들의 흔적.
15000원 회정식,하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시리회가 나와서 실망.
회는 싱싱함. 방어구이가 나와서 그런대로.
방어구이.
탕에는 살덩어리가 많음.
단호박부침개가 제일 맛이있음.
낮술로 소주한잔했는데, 음식은 넉넉히주고,현지주민들이 많음.
황우치해수욕장의 카페이름이 원앤온리,
사람이 많지만,중문색달해수욕장 주차장옆에 더클리프카페가 최고!
가보시면 알아요.
켄싱턴리조트.
리조트의 산책로 한바퀴.
7코스 일부.
올레길 7코스.
강정천.
강정천주변에 작은 주상절리.
군산오름의 정상부근.
송악산둘레길도 계단이 많아요.
송악산둘레길의 계단.
군산오름의 정상.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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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람들이 많을것같아 평일에갔어요.
엑스트라를 피해서 사진을찍었음.
@새벽이 어제 귤밭을 지나가다가 하마터면 큰개에 물릴뻔했음.
인도여행중에 개에게 물린적이있어 트라우마있음.ㅋ
언젠가 한번쯤은 오른 것도 같은 송악산이네요~👍 제주 날씨는 아직 그리 춥지는 않겟죠?😿😅
몇번갔지만,좋아하는 코스이라.
오늘 걷기좋았어요.
날씨는 흐렸지만,오르막에서는 땀이납니다.
제주도 너무 좋아요~~
군산오름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뷰가 넘 아름다와오~~
걷기좋고,풍광이좋아 송악산은 추천코스이지요.
사람들이 너무많은것이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