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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11월 13일 봉사 후기요
김미정 추천 0 조회 167 10.11.16 09: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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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6 10:01

    첫댓글 병상님과 은아님과 미정님...날씨도 추웠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아픈 애들이 점점 늘어나면 그만큼 소장님께서 약 먹이시느라 힘드실텐데 큰일이네요. 아이들이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까지는 제발 건강하게 지냈음 좋겠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최서방님 고맙습니다......♣

  • 10.11.16 10:56

    꼬마냥이가 자신을 살려준 미정님이 너무 고마운가 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10.11.16 11:09

    병상씨 은아씨 미정씨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보호소는 일손이 늘 부족해서 봉사 갔다와도 늘 뒤가 찜찜하답니다. 할일을 늘 남겨 두고 오는것 같아서... 그리고 미정씨가 병원델고 갔다온 아기냥이는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군요 녀석 피워보지도 못하고 ... 컨테이너 안이 정말 깨끗해졌네요 다음에 가면 미용테이블이랑 들여놓고 정리는 제가 해야 되겠군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1.16 11:21

    아니..왜 갑가지 무지개 다리를 건넜데요! 차안에서도 폴짝폴짝 잘 뛰어다녔던 아이였는데...ㅠㅠ 아...짜증나고 신경질나고 화가나네요.....어떻게 했으면 살았을까요...구조한 그날 집으로 데려와야 했던걸까요...ㅠㅠ성격이 좋은애라..착해서..고양이별에서 어른고양이들한테 이쁨받으면서 있을꺼에요..ㅠㅠ

  • 10.11.16 12:24

    고양이별에서 행복해라...아가야..

  • 10.11.16 12:53

    헉. 갸가 왜 갑자기?????? 왜 그런거예요? 첫 만남부터 너무 우연히 만나거라 우리랑 인연인가부다 했었는데, 왜 간거예요? 어우 정말 이건 아닌데....ㅠ.ㅠ 사진 보니 눈물 나네요...

  • 10.11.16 22:11

    소장님 말씀으로는 갑자기 심장마비가 온것 같다는군요 병원다녀와서 저녁때 얼마안되서 그랬다는걸 보면...

  • 10.11.16 20:44

    피워보지도 못한 낭이가 하늘나라로 갔다니 너무 슬프네요 인연이 특별한 아기였는데요 데리고 온날 씩씩하게 울어대었는데 ....

  • 10.11.16 22:05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옵니다....어차피 저희 집에도 냥이 네마리 임보중인데 이사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제가 데리고 있을 걸 후회가 되네요....까만 아이 오던 날 원장님한테 젖먹이 냥이라 저희 집에 엄마 냥이와 아가 냥이 세마리가 있으니 젖이라도 먹이면 좋겠다고 통화했었는데....하도 경황이 없고 일들이 많아서 실천에 옮기질 못했네요....

  • 10.11.16 22:40

    귀엽구나 고양이별에서도 귀여움 잘받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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