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이사야64:8~9
사모님,목사님과 평안하시지요?
그 소중한 마음받고 감동함을 인사드려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여쭙니다.
늘 바라는 걸음은 아니라도
그 모든 순간은 주님의 선하신 손길 안에 있기에
지금은 고요히 주님 손만 붙잡고 의지하며 걷는시간이기에
더 또렷한 은혜를 고백합니다.
그 긴시간 동안 걸어 오시며 지탱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백향목교회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나누신 안부 전해들으며 눈시울이 그리고 가슴이 먹먹했어요.
밝은 모습으로 커피 만들어 달려갈 시간을 기도드린답니다.
아주 작지만 과일 잡수시며 웃으시라고
제 소박한 마음 보냅니다.
사모님과 목사님!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겨자씨 사랑의 집을 섬겨 주시는
백향목교회와 에이레네 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19로 활동이 자유롭지 않지만
소박하게나마 활동한 사진을 보내드립니다.